The 2nd English camp (울산지역 마지막날 사진첨부)
영어캠프 마지막날
모든 교사들 마음이 아이들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우리반 한 아이에게 장래 소망을 물었어요.
"왜 선교사가 되고 싶어요?"
"세르게이 전도사님처럼 복음을 위해 살다 죽고 싶어요."
"언제부터 선교사가 되고 싶었니?"
"권영사모님의 장례식을 보면서 복음을 위해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들의 장래소망을 듣게 되어지면서 부끄러운 마음도 되고 또 마음 밑바닥에서부터 소망이 샘솟듯 올라오더라구요.

처음엔 아이들의 겉모습만 볼때는 걱정스러웠지만 그들을 향한 약속이 그들속에 있는 주님을 보게 했습니다.

다음 3회 영어캠프때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모두 안녕히...

Tomorrow about thi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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