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이정석친구님!

그렇군요...수양회가 믿음을 단련하고 여러가지 계획과 다채로운 행사를 여는거군요.몰랐어요...저는 사실 수양회에 참석을 해 본 적이 없구요 교회도 어린 시절과군 생활 때 잠깐 다녀보고 지금까지 안 다니고 있습니다...기쁜소식 선교회를 알면서 여기 계신 목사님들은 말씀을 지루하지 않게 하신다는 걸 느꼈어요.재미도 있구요.그러니 졸릴 틈이 없더라구요.^^ 그나저나 친구님 말씀에 올 겨울에도 수양회를 한다고 하셨는데 글쎄요 갈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지금은 놀고 있지만 앞으로의 여러가지 사정과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으로 간단지가 않거든요...참가비 5만원이 작은 돈은 아니지만 과자 사먹고 술 마시고 싶은 거 참으면 되지요.^^; 아무튼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친구님이 기도를 해 달라고 말씀 하시니 미흡하지만 친구님을위해서 하겠습니다.^^ 자기전에...

그럼...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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