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V에 나오는 박옥수 목사님, 뵌적이 있어요...

** 성경 세미나를 하루 앞둔 LA기쁜소식중앙교회 야경**


오늘 코리아 타운에 갔습니다.
마치 한국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한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었습니다. 음식점, 코피숍 등 들어가는 곳마다 한국인들이 있었습니다. 이곳 LA에 계신 한국인들은 대체로 우리를 보고 즐겁게 맞아 주었습니다.

"저는 인천에서 어제 한국에 왔습니다. 이번 LA에서 가지는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려구요." 이 말을 듣고 나를 반겨주었습니다. 세미나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가져간 신문을 잘 받아서 읽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인터넷 방송도 합니까?"
어떤 화장품 가게 아주머니가 물었습니다.

"네, 전세계에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 방송을 봅니다."

그 분은 참석을 하고 싶어도 시간이 안맞아서 참석을 할 수가 없는데 인터넷으로 생중계를 한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했습니다. 꼭 인터넷을 보겠다고 했습니다. 나는 내 e-mail 주소를 적어 줬습니다. 그 분이 말씀을 듣고 구원받기를 바라고 그래서 주님 안에서 축복된 삶을 살기 바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LA 분들은 마음이 순수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KATV에 나오는 박옥수 목사님을 뵌적이 있다면서 말씀을 들었다는 분들도 만났습니다. KATV에서 매주 일요일 아침 8시 30분부터 30분동안 창세기 강해를 하고 계신데 이 방송을 통해서 이번 성경 세미나 광고도 나갔습니다. 그리고 한국일보 신문을 통해서도 큰 광고가 실렸습니다.

말씀으로 죄악된 삶을 해결해 주고 주를 의지하며 살 수 있도록 올바로 인도해 주는 인도자를 만나지 못해 방황하다가 이렇게 세미나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소망스런 남을 생애를 살게 될것을 생각할 때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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