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민들에게 내리는 소망의 빗 방울
LA는 비가 많이 오지 않는 도시입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 LA에서는 시원한 비가 내렸습니다. 교회 뜰 모퉁이에 심겨진 상추와 오렌지 나무와 잡초에도 비가 내려 파릇 파릇한 윤기를 자랑삼아 우리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모든 나무들이 비를 맞고 즐거워 했습니다.

비를 맞으며 자연 만물이 좋아 하듯이 소망이 마르고 기운이 마르고 삶이 마른 우리들에게 복음의 소식이 전해 질때 소망이 채워지고 기운이 채워지고 축복된 삶으로 변화 될 것입니다.

2002년 12월2일, 바야흐로 LA에 축복된 복음의 메시지가 메아리 칠것입니다.
LA 기쁜소식중앙교회로부터 젖줄인 인터넷 라인을 타고 전 세계 구석 구석에 복음이 전해 집니다.

특히 LA에는 KATV를 시청하는 시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창세기 강해 TV 시청자를 위한 세미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반부터 9시까지 30분동안 박옥수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를 들어왔던 분들이 직접 강사 목사님을 뵙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죄사함을 받고 거듭나게 되면 삶이 기뻐지고 옛날의 더러운 삶이 싫어 진다고 강사 박옥수 목사님은 인터뷰에서 말씀한바 있습니다. 박목사님을 만나서 말씀을 들은 수 많은 청소년들이 헤어 나올수 없었던 죄악과 더러운 습관에서 벗어나고 변화되어 새롭고 건전한 삶을 살며 학업에 임하는 청년, 학생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이번 LA에서 전해지는 말씀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LA 시민들에게 내렸던 빗방울이 금번 성경세미나의 축복을 알리는 척후병이 되었습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