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하세요? 강희산친구님!

제가 감히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박옥수목사님도 죄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니 아무리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종이라 할 지라도 하나님과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박옥수목사님을 8번 봤습니다.그것도 개인적인 대화가 아닌 설교모습을 멀리서 바라본 거지요.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그 분의 진면목을 모두 알 수가 있겠어요? 하지만 설교 하실때의 그 모습이 저에게는 진실한 모습으로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에 그 분의 일부분 이라고 믿고 있습니다.만약 아니라면 어쩔 수 없는거지요.모든 사람들의 신앙적 믿음이 자신의 바람처럼 같을 수는 없지요...저는 박옥수목사님이 예수님과 같은 면이 없어도 슬프지 않습니다.왜냐면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라면 자연히 닮을 수밖에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진실한 종이라면요...그나저나 요즘 반미감정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어요.저는 예수님께 여쭙고 싶습니다.왜 이렇게 되는건가요?" 라구요...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술을 많이 마셨더니 머리가 아퍼 복잡하기만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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