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55:8-9)

모든 말씀은 빛비춤으로 인한 성령의 계시로 주어집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내안에 이루어질 때가 있습니다.

계시란
하나님 마음으로
하나님이 보실 때의 그 말씀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실제입니다.

믿음이란 계시로 말미암아 말씀이 깨달아 짐으로
하나님이 보시는 견해와 나의 견해가 일치됨을 말합니다.
그 때에야 그 말씀들이 나에게도 실제가 됩니다

그래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가
내안에 믿음으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나의 보는 것,나의 생각, 나의 관념, 나의 지식을 떠나
하나님의 보는 것,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관념,하나님의 지식에
일치시키도록 받은 바 계시된 말씀을 묵상하고 되새겨
내안에 생명(말씀)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주님을 살아내는 것은 주님의 생명입니다.
주님을 살아내는 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주님으로 나를 채우면 주님이 나를 통해 하십니다.
주님이 내안에서 나를 통해 사시며 나타내십니다.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필하고 내려오니라"(레9:22)

많은 믿는 다는 분들중에도 주님이 드린 속죄제를 나의 예복으로
입은 자들은 아주 적습니다.

주님은 속죄제 뿐아니라 번제 또한 드려주셨습니다.
번제를 나의 예복으로 입은 자들은 더욱 적습니다.

이 속죄제와 번제는 모두 피로 입혀집니다.
이것이 예복입니다.

예수님 십자가에서 흘린 피와 부어진 피는
우리에게 죽음과 부활을 줍니다.

주님이 마지막 아담으로 오셔서
속죄의 피를 흘리시며 번제의 피를 쏟아 부으실 그때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었습니다.

이 속죄제와 번제를 믿음으로 나의 것으로 입을 때
아버지와 우리에게 화목제가 되어주신 주님으로 인해
원수되었든 우리가 아버지와 화목을 누리게 됩니다.

다 이루어주신 그 은혜와 사랑안에서 안식하면서
그 사랑의 음성을 따라가는 자들이 곧 아들들입니다

사람의 영혼은 결국 사랑하는 자를 닮아가게 됩니다.
나를 변화 시키는 것은 그 은혜와 사랑입니다.

믿음으로
그 은혜와 사랑안에서 안식하며 그 은혜와 사랑을 누리는 자만이
그 은혜와 사랑으로 인해 변화를 받습니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믿는가?

은혜란 무엇인가?
나는 그 은혜 아래 있는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나는 하나님안에 있는가?

이는 비유도 아니며 상상도 아니며
실제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우리는 약속대로 오신 주님
약속대로 오셔서 약속을 다 이루어 주셨으며
약속대로 데리러 다시 오실 주님의 말씀을 믿는다.

믿으니 소망이 생겼고
소망이 있으니

그 약속을 믿는 소망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소망을 보며 그 사랑안에서 기다리며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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