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됨
바울서신은 신약안에서 아주 중요하다. 바울의 글은 신약을 완성하는 글이다(골1:25). 특히 로마서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의 목적을 볼 수 있다. 사복음서는 주예수님의 사역을 말하며 그분의 사역은 죄인들을 회개케 하는 것이였다. 그러나 분명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 우리는 어떻게 죄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지를 분명히 알기 위해서 로마서로 전진해야 한다.

로마서는 1장부터 8장까지가 구원의 목적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우리가 많은때 들어온 말은 주예수님이 이땅에 오시는 것은 죄사함을 위한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로마서는 이것을 전진하여 죄사함뿐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맏아들의 형상을 이룬다고 말한다.

1장부터 3장 23절까지는 모든종류의 사람들은 죄인임을 보여준다. 3장 24절부터 5장 10절 상반절까지는 이러한 죄인이 주님의 피로 구속받는 것을 보여준다. 5장 10절 하반절부터 8절까지는 성화의 단계를 보여준다(7장은 삽입장). 그 절정은 8장 28절부터 30절까지이다(맏아들의 형상을 이룬다).

우리는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롬 8:16). 그러나 우리는 생명안에서 더 자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한다(롬 8:14). 그럴때 우리는 완전히 하나님의 맏아들의 형상을 이룸으로 하나님의 후사가 될 것이다(롬 8:17, 29, 30).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신 목적이다. 우리는 계속 믿음의 경주를 달려야 한다(고전 9:24-27). 그럴때, 주님이 오실 때 주님과 함께 왕노릇 할 것이다.

아멘.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