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어리광을 부린다고?
한 할머니가 굿보러 가자는 동네 할머니의 말을 듣고
교회에서 보내 준 차를 타려고 나갔는데 차가 꽉 차서(한발늦어 못타고)
첫날은 못오고, 둘째날 부터 오셨는데,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는 말씀을 전해드릴때
"뭐라고? 하나님께 어리광을 부린다고?"하시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70평생 살면서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복음,
비단 할머니들에게만이랴!
잘나신 분들도, 잘 배우신 분들도
복음을 들은 적이 없다면 다를바가 없지 않겠습니까?

이 복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광주에서는 최전은 선교사님을 모시고
11월 10일 저녁부터 말씀을 듣습니다. 기대하십시요.
그리고 오늘(9일/토)은 조선대에서 고3학생을 특별초청하여
대학생들과 함께 모임을 가집니다.(문의 양재균 : 011-604-0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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