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 열지 못할 문은 없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한밭중앙교회에서 박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가 한창입니다.
어제 첫날 집회를 마치고 뒤돌아 보았을때 2층, 3층으로 꽉 메운 사람들의 모습은 내 마음을 감동케 했습니다.
더욱 감사한것은 저희 학교에도 복음의 문이 열리고 있는 사실입니다.
많은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집회를 참석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종의 입술로 통해 전해진 약속이 저희 학교 안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마음이 듭니다.
사탄의 역사가 끊임 없이 보이고 쉬지않고 일하는데, 감사한 것은 하나님이 일하는것 역시 보인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역사보다 더 크고 강하게 일하고 계셨습니다.
네명의 문둥이가 아람진으로 갔을 때 진중에는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으면 하나님만 있고 하나님의 소리만 있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이 복음 앞에서 열리지 않는 문이 단 하나도 없고 무릎꿇지 않은 영혼이 하나도 없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오로지 말씀의 약속만이 모든것을 이루고 움직이네요.
아직 5일이라는 집회 시간이 남았는데 내 주위에 우리학교에 아직 구원받고 거듭나야 할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를 스쳐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을 이 복음안에 들이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대전에서 한 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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