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부활 그리고 승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요한12:24-26)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하느니라
기록한바 내가 믿는 고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는 고로 또한 말하노라"(고후4:10-13)

이는 이미 믿음으로 안식에 들어간 자들이
자신을 죽음에 넘기는 모습이다.
육신의 남은 때를 사는 모습이다.

말씀을 믿음으로 죽음과 부활과 하늘 안식을
나의 것으로 묵상하며 누림으로 살아가는 모습이다.

"죄를 정결케하는 일을 하시고..[완료형]"(히2:3)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완료형]"(롬8:30)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완료형]"(엡2:4-6)

아담으로 죽어 장사되었고
그리스도로 부활 승천

나의 죽음이 없으면
부활생명도 없다.
부활이 없으면 승천도 없다.

이미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나도 죽고 부활된 것을~!

이미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다 이루어 값없이 주신 선물을
찾아가는 자들이 계시로 말미암아 보고 깨달아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

우리가 눈을 떠서 보는 만큼
보고 믿어지는 만큼 그 값없이 은혜로 주신 축복이
나의 나의 것이 되는 것이다.

영이요 생명인 그 말씀을
보고 먹는 만큼자라며
영이요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다.
자라 결실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다"

하늘 아버지께서도 나를 이미 죽어 장사된 자로 보신다.
오직 내안에 오신 주님 생명으로만 보신다.
주님 생명으로만 받으신다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완료형]"(히10:10)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마9:29)

말씀을 믿는 자는 눈이 열려
주님이 이루어 놓으신 은혜를 보게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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