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하루 하루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부분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알고계셔요?
오늘 하나님이 그동안 너무도 아렸던 저의 다리를 낫게하셨어요.
그리고 저의 부끄럼도, 저의 죄도 다 가져가셨어요...

오늘은 어제로 끝난 집회가 아쉬워서 목사님이 그동안 연결된 분들을 모시고 쉽고 간결하게 말씀으로 얘기해 주셨어요. 강대상에서 지휘대로 내려오셔서 우리와 조금 더 가깝게 말씀을 나누셨어요.

이사야 53장 말씀인데 말씀에 예수님이 하신 것은 너무 크고 우리가 한 것은 보잘 것없고 허물 뿐인데 예수님이 우리의 허물도, 질고도, 죄악도 대속물로 다 가져가셨답니다. 정말 그랬어요. 저는 다리가 무척이나 아리고 고통스러웠는데 이 말씀을 듣는 순간 마음에 믿음이 들어왔어요.
다리 고통이 가시고 마음의 부끄러움도 가시는 믿음이요...

아마도 간증들을 다 들어보지 않아서 모르긴 몰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신 분들이 이번 집회를 통하여 많을 줄 믿습니다.




저들 교회에서도 많은 분들-약 60 여명 정도가 다녀가셨는데 계속하여 연결되고 교제와 말씀으로 은혜를 입으시기를 소원합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 순천교회를 기억하여 주시고 많은 기도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