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가 끝날무렵...
전..서인천교회에 머물다가..세상으로 하나님을 등지고 떠났던 탕자였습니다.
제가 떠나면..하나님은 그대로 바라만 볼뿐 간섭은 하시지 않으리라 여겼죠..
그런데 그러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늘 간섭을 하시고..돌아오길, 말씀하셨는데도..
제가 스스로 할수 있다는 자만과 교만에 빠져..무언가를 더 해보려 수고하고 애를?습니다.
내가 수고하고 노력함의 결말은 하나님과 가까움이 아니라 사망과 가까움을 하나님께서 사망의 직전에 깨닳음이란 은혜를 주셨습니다..다시금 교회로 되돌아오는데..2년여의 시간을 허송하고..세상적으로는 남은것도 없거니와..오히려 모자름을 보태고 왔습니다.
그러나.하나님께로는 모자름이 아니라..보탬을 들고 왔음을 알았습니다.
그분은 제게 무언가를 값없이 주시기를 소망하시니까요...한없이 부족함에 부족함을 들고 주께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없이 사악함을 이세상 그누구보다도 더럽고 사악한 제 자신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선,저의 더러움을 씻기심을 즐기시는분이니까요...
저는 그저..그분이 얼굴을씻기신다 얼굴을 대라함 얼굴을 댈것이며..등을씻기신다 등을 대라하심 등만 돌리면 됨을 알았습니다.제가 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거니와..
제게 더이상의 부족함도 없음을 말씀으로 약속받았고..치유 받았습니다..
세상에선 저같은 인간을 상처 투성이의 인간으이라 칭하지만..하나님 아버지가 허락하신 교회 안에서는 사랑 덩어리임을 알았습니다.
이번에 남인천 집회 말씀이 끝나갈 무렵...전 마음에 모든 상처와 의심과..인간에게로의 의지함을 벚었습니다...하나님은 당신하고만 교재하자 하십니다..당신께서 주시는 말씀안에서...저는 그리하겠습니다...이 세상에 저 김영미는 없습니다..때로 인간적인 제 이기적임이 들고 나오겠지만..말씀안에서 답을 구하렵니다.
예전의 서인천 주의 종과 남인천 집회 말씀을 증거하신 주의 종으로 인하여 제 귀에..마음에...하나님을 교재케하시고 은혜주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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