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실내 체육관의 말씀을 들으면서...
박 목사님께서 남미에 전도 여행을 가셨을 때
아르헨티나에서 집회를 하시면서 노아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인터넷 상태가 고르지 못하여 말씀을 다 들을 수 없었으나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노아가
목사님의 생애와 같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노아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들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금번 부천에서 노아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였고
그렇게 노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사셨던 목사님이
계셨기에 우리가 이렇게 살 수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첫날 목사님께서
"여러분. 오늘 어떻게 여기에 말씀을 들으러 오셨습니까?"하는 질문을 하시고
"여러분이 오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노아의 덕분입니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음에서 "예. 맞습니다."
노아 덕분에 우리 육신이 살아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면
목사님 덕분에 우리가 말씀을 들을 수 있었고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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