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2차 복음, 그룹, 신관 앨범보기
<그룹 교제>
점심을 먹고 각 교회의 형제 자매님들이 하는 그룹 교제 시간에 예년과 다르게 많은 분들이 참여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성경 공부 시간에는 참석을 하였을지라도 그룹 교제 시간에는 간증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스러워서 많이 참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참여하셨고 간
증도 많이 하셨습니다.
2차 수양회가 진행되기 전에 IYF대회를 치루고 학생 수양회를 한 차수 치르고 오신 각 교회의 형제 자매님들의 간증에서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 계셔서 감당할 수 없던 학생들을 말
씀으로 변화를 받았다는 기쁨의 간증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13번 그룹에는 중국 자매님이 수양회에 참석하여서 그 자매님에게 그리고 중국 교회에 하신 하나님의 일을 간증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저녁으로 김성훈 목사님께서 탕자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룹을 인도하시는 사역자님께서도 그 말씀을 세밀하게 풀어 주시면서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하나님이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는 아버지이시며 아버지의 사랑과 같이 교회가 사랑해 주신 그 사랑을 삶 속에서 경험한 간증도 해 주시는 참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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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의 집 그룹 모임>
대덕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2차 수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남의 집이라고 이름되어진 신축 건물에서는 부인자매님들과 청년 자매님들이 각 방에서 오붓한 분위기 가운데 서로의 교제를 통하여 마음의 교류가 되어지는 모습들이 참으로 아름다워보였습니다.
서로의 연약함과 기도해야할 각 방의 영혼들을 두고 기도하는 모습들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하루 이틀 지나면서 신관의 생활이 익숙해져 가고 있네요..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 본관에서 생활한 이전의 하루 일과를 추억하겠지요.
그때는 추억이고 지금은 현실에서 아무튼 수양회 분위기속에 묻혀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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