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도 참석하셨습니다.


(1) 광명교회 / 박순영 기자

광명은혜교회에서는 주로 중년의 부인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그냥마음에서 좋은 마음이기보다도 들어보지 못했던 말씀들을 듣고
마음에서 감사함을 알았다고 하셨다.


박목사님께서 목요일저녁에 하신 "그렇지 않다"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분들이 마음의 문을 여신것을 볼 수 있었다.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 자이지만 이런 나를 받아주시는 주님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었고 또 이런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집회참석자의 간증 중 -

김영림자매님

작년11월 잠실 집회 때 연결되었습니다. 우울증이 있었는데 교회에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교제를 했었습니다. 이번 집회 때
"우리가 연약하고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마음을 열라"는 종의 말씀을
듣고 김지헌 전도사님과 교제하다가 하나님이 마음을 말씀으로 잡아주셨고
벧전2:24~25절 말씀을 들으시면서 죄사함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2) 기쁜소식 양천교회 / 윤선미 기자

목요일 저녁 집회가 끝나고 돌아가는 승합차 안에 한 아주머니가 계셨다.


"어떻게 오셨어요?"
"조선일보 신문광고 보고 왔어요."
"말씀 들어보시니깐 어떠셨어요? 좋으셨죠?"
"저 말씀 들으면서 내내 울었어요."
"언제부터 참석하셨는데요?"
"오늘 저녁부터요. 왜 신문이 이제 왔을까? 싶었어요.
광고보고 너무 은혜스러워서 바로 왔어요."


순복음 교회를 오랫동안 다니셨던 분인데 지칠대로 지쳐있었다.
기도원 가서도 울고 철야하면서, 울고 금식하면서,
심지어 건강까지 해치게 되었다.
옆에서 보다 못한 남편이 "너 같이 믿으면 안 믿고 싶다."
고 핀잔을 주었다고 한다. 하루 저녁 말씀을 들으셨는데 마음이 다 열려있었고,
이미 구원받은 자매님과 같이 자기의 신앙을 다 털어놓으셨다.

이번 눈물은 예전의 눈물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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