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파라과이 집회후 소식 전화연결
4월 27일 파라과이 집회후 소식 전화연결

김성훈 목사님 : 여보세요.
신재훈 목사님 : 예.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김성훈 목사님 : 신재훈 선교사님, 안녕하십니까?
신재훈 목사님 : 예. 안녕하세요.
김성훈 목사님 : 지금 방금 전에 박목사님하고 브라질에서 통화도 하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목사님 집회를 저희들이 한국에서도 인터넷을 통해서 보니까 저희들이 정말 참 잠을 이룰 수 없었고 그렇게 마음이 설레고 감사했거든요. 그 집회 후에 그쪽에서 일어나는 복음에 파장이나 이런 부분들을 좀 소개해 주십시오.
심재훈 목사님 : 이번에 하나님 은혜로 박모사님과 사모님, 합창단을 모시고 집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집회기간에 많은 영혼들을 보내주셨고, 특히 파라과이 집회 마지막날 저녁에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와서 600여명 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특히 목사님 복음을 전하는 시간에 그 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 앞에 진진하게 젖어드는 걸 볼 수가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질문을 하고 그들이 대답을 들을 때 한사람도 흐트러지는 사람이 없이 말씀에 집중되어서 끌려오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감사했고 또 우리에게 교회와 종을 세워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집회 후에 이번에 페루에서도 그랬고 아르헨티나에서도 그랬지만 파라과이에서도 우리가 집회하기 전에 집회를 대적하는 이야기들도 많았고 또 이곳 파라과이에서는 열 개의 한인 교회 목사님들이 모이셔 가지고 우리 집회를 참석하는 것을 반대하는 성명을 하고 했지만 여러 많은 한인들이 참석하셔서 몇몇 분이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저희도 후속집회를 치르면서 큰 대전도 집회를 가질 때마다 하나님 그 당시에는 붙여주는 심령들도 있지만은 그 순간보다도 그 이후에 교회 안에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형제,자매들 세워지는 걸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후속집회 기간에 이번 집회에 구원받은 분들 몇몇 분이 꾸준하게 오셔서 말씀을 듣는 모습을 볼 때 참 감사했고, 어제 저녁에도 앞자리에 아르헨티나에서 온 자매님에 아들이 이번 집회때 구원을 받았는데 집회 도착했을 때는 정말 이렇게 세상에 묻어있는 그런 모습이었는데 어제 저녁에 저희 교회 와서 말씀 듣는 걸 볼 때 우리 형제가 되었구나 제가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전할 때마다 밝은 눈동자로 마음으로 아멘을 한다고하면서 듣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했고 룻이 이삭 줍는 자에 이를 쫓아서 은혜를 입었던 것처럼 저희 마음에도 박모사님 오셔서 생명에 씨앗을 남미 곳곳에 뿌려 주셨는데 저희도 그 주님의 은혜를 그 종을 따라가면서 떨어진 이삭을 줍게 되기를 바라고 하나님이 그렇게 일하실 거라는 소망을 가지고 온 교회가 기쁨 중에 있습니다.
김성훈 목사님 : 그 이번에는 단기선교사 대학생들이 지원을 했는데 작년에는 아프리카에 지원하고 남미를 지원한 사람은 한사람 밖에 없었습니다.
신재훈 선교사님 : 예.
김성훈 목사님 : 근데 아마 이번에는 굉장히 많은 대학생들이 남미에 관심을 가지고 남미를 향해서 마음이 일어나고 있는데 특별히 이번에 보니까 그 방송국에서 목사님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목사님 말씀이 남미에 여러 방송국을 통해서 전해질 꺼 같은데요.
신재훈 목사님 : 특히 저희 이번에 페루집회를 하는 동안에 빠시삐꼬라는 방송국 200만 명되는 시청자가 있는 곳인데 그 곳에서 목사님이 도착하기 하루전날 저와 여기 몇몇 선교사들 모시고 생방송 인터뷰를 갖었습니다.
집회 광고도 하고 또 집회 초청하는 시간을 갖었는데 목사님이 다시 오시고 그쪽에서 찾아와서 방송국에서 목사님 모시고 인터뷰를 했는데 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특히 선교회 방송국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면서 몇몇 방송직원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여기 본 미국 목사들이 하는 설교를 인터넷으로 방송을 많이 보내줍니다. 그게 가능하다면은 왜 한국에서도 박목사님 말씀 같은 것을 인터넷으로 내릴 수 있는 그런 길이 없느냐? 그래서 번역만 돼서 들어온다면 방송을 낼 수 있겠다. 굉장히 호의적인 태도를 가지고 그라이시아 합창단에 대해서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박목사님도 마음에 그 부분에 기뻐하시면서 페루에서 아르헨티나 파라과이로 계속 오시면서 한국에 돌아가시면 구체적인 방안을 세워서 목사님의 방송이 번역돼서 계속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지금까지 삼년에 한번정도 오셨는데 하나님이 이번에 이년이나 일년 반마다 한번씩 올 마음을 주셨다면서 계속 책이나 방송 중에 광고하고 목사님이 오시면 더 많은 심령을 거둘 거 같다라는 비젼을 가지시고 저희도 그런 마음을 흘러 받아서 마음에 기쁨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성훈 목사님 : 정말 그 저희들이 남미에서 목사님이 금년에 출애굽기 3장 10절 말씀을 약속으로 받았는데
그러면서 기성교회가 우리교회로 복음으로 넘어올거다 하는 그런 약속을 받았는데 이번에 남미에서 그 약속이 정말 우리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너무 감격스럽고 저희들이 남미에 있는 선교사님들 너무 부럽고 그렇습니다.
신재훈 선교사님 : 예. 감사합니다.
김성훈 목사님 : 옆에 김진환 선교사님 계십니까?
신재훈 선교사님 : 예 잠시만요
김진환 선교사님 : 여보세요.
김성훈 목사님 : 안녕하세요.
김진환 선교사님 :예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김성훈 목사님 : 오늘은 처음부터 남미로 시작해서 남미로 끝나고 있습니다.
김진환 선교사님 :예, 감사합니다.
김성훈 목사님 : 목사님께서 보니까 페루에서 집회할 때는 끝나고 목사님이 복음반 하는 것을 여기서도 봤습니다. 박목사님과 집회를 참석하시면서 특별히 인상 깊었던 부분들을 말씀 해주십시오
김진환 선교사님 : 목사님 저는 근간에 성경을 보면서 진주장사가 값진 진주를 만났을 때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다고 하는 내용을 이렇게 생각하면서 하나님이 종을 그렇게 진주장사처럼 만드셨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계속적으로 복음만을 향해서 달려가셨고 정말 복음외에 다른걸 생각지 아니하시고 그렇게 귀한 영혼을 얻는 부분에 마음을 쓰는 걸 보면서 저희들이 이번에 대전도 집회를 하면서도 종에 약속하신 그 약속처럼 이 종교에 메여있는 많은 심령들이 교회 안에 돌아오고 구원을 받는다는 그런 마음이 들었었는데 저는 페루에서 박목사님 대전도 집회 페루에서 참석하는것도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웠지만은 제가 자격도 없는 저 같은 것이 복음반을 할 때에 많은 심령들이 복음 앞에 마음을 받고 구원을 받는 것을 볼 때에 감사했고 박목사님께서 그 페루에서 노아에 관한 이야기를 말씀하셨는데 노아 시절에 많은 사람들이 멸망은 받은 것은 홍수로 인한 멸망이 아니고 노아가 외치는 그 하나님의 마음을 받지 못한 것으로 인하여 멸망을 받는다는 말씀을 듣고 제 마음에 감사한 것은 이 시대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복음이 없이 거짓된 종교 아래 있는데 하나님이 노아처럼 우리에게 귀한 종을 세워주시고 또 복음 외에 다른 것을 마음에 품지 아니하시고 계속 복음만을 향하여 나가시는 그 종을 우리에게 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격스럽고 이번에 파라과이에 목사님 오시는 부분이 비자도 불가능했고 했지만 저희들 마음이 전혀 의심 없이 하나님께 대전도 집회를 기쁘게 여기시고 종과 합창단이 이렇게 오는 것에 대해서 주님이 기뻐하신다는 마음이 들어져서 저희들이 비자를 남미에서 추진하게 됐는데 하나님이 많은 사람들을 돕는 자들을 일으켜서 은혜롭게 비자를 받을 뿐만 아니라 이번에 저희들 파라과이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집회를 참석하고 또 목사님 말씀을 듣고 특히 한인들 사이에 정말 이단이라고 하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그 과정 속에서 한인들이 참석을 하며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걸 생각할 때 감사했고 그랬습니다. 목사님
김성훈 목사님 : 이번에는 특히 그라시아스 합창단에 찬양이 남미사람들에 마음을 참 그대로 녹였다는 아까 박목사님 말씀을 우리가 들었습니다. 정말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가는 것도 하나님의 인도였고 또 제가 듣기로 파라과이 비자를 받는 것도 정말 기적적으로 비자를 받았다고 들었는데 그 파라과이에서도 그라시아스 합창단 인기가 굉장했다고 하는데 합창단 공연에 대해서 잠깐만 말씀해 주십시오.
김진환 선교사님 : 정말 남미 사람들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하는걸 참 좋아하지만은 그들의 마음으로 찬송되어지는 그런 부분들을 많이 듣지 못하던 이런 분들이 집회를 참석하면서 정말 우리 합창단이 마음을 쏟아서 구원을 받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찬송을 들으면서 말씀을 듣기 전에 30분 정도 찬송을 듣는 가운데 제 마음에도 차분해 지고 말씀을 받아들이기에 충분한 마음으로 준비 되어지는 것을 볼 때에 저 개인적으로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이 찬송이 우리의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 있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전에 마음이 이렇게 차분해 지면서 주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찬송을 들으면서 마음이 열려지는 것을 볼 때에 대전도 집회를 준비하고 말씀을 전하는 그런 부분에 꼭 필요한 합창단이인 것을 느끼면서 너무너무 감사했고 정말 시간도 많이 없는데 계속 아침으로 저녁으로 준비하면서 온 마음 쏟아서 한곡한곡 찬송을 부를 때에 우리 형제자매들뿐만 아니라 파라과이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감격스러워 하고 놀라워하고 그랬었습니다.
김성훈 목사님 : 에피소드 있으면 하나만 소개해 주세요.
김진환 선교사님 : 그래 참 제가 집회 진행을 맡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선 모르고 감사하고 좋고 그런 부분만 생각이 됐습니다. 목사님
김성훈 목사님 : 파라과이 안에 파라과리라는 동네가 있습니까?
김진환 선교사님 : 예. 그렇습니다. 수양관 장소 이름이 파라과리입니다.
김성훈 목사님 : 아까 파라과리라고 해가지고....감사합니다. 너무 복된 땅에 서 계시는 선교사님들이 감사하고 또 한국에서도 많은 형제,자매들이 거기 직접 복음에 역사에 함께 동참해서 남미 전역이 복음으로 덮일 그런 날들을 기대해 보면서 전화 통화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김진환 선교사님 : 네 감사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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