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전팔기의 저력 ? ☆
☆☆ 기쁜소식 진주교회입니다 ☆☆

신명기 1장 6절 ~ 7절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한지 오래니 방향을 돌려 진행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골조공사가 하나님의 보살핌 가운데 너무나도 아름답게 마무리 되어졌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안전을 지켜 주셨고,
특히 머물러 관망만 하는 우리의 둔한 마음을 소망의 말씀으로,
종이 경험한 살아있는 간증으로 하나... 둘... 옮겨주셨습니다.

도저히 우리마음으로써는 이루어 질 수 없는 공사임이 분명한데
종에게 복음을 향한 소망의 약속을 굳게 지켜주시고,
연약하기 이를때 없는 봉사하는 형제님들의 마음도
하나님께서 굳게 지켜주십니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국민체조도 하시고, 조깅도 하시고,
모닝미팅과 더불어 동그랗게 둘러서 기도회도 가지십니다.
그리곤 주님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앗씨바에서, 높디 높은 난간에서,
장장 열시간이 넘는 곡예를 감사함으로 시작하십니다.

목사님이 새벽기도회때 그러셨습니다. 만나를 보존케 하는 것은 안식일입니다.
술로 담배로 걱정 근심으로 썩어질 우리를 거룩한 하나님의 뜻과 복음이 보존케
하는 것이라고 ......

형제, 자매님들의 몇몇 간증을 짧게 옮기자면....

주야로 계속되는 철근일로 한 형제님의 손목에 갑자기 경련이 일어나면서
앗씨바를 떨어뜨렸는데 그 1층 지점 주변에만 아무도 없게 하셨습니다.
지친 몸으로 층층마다 샷뽀드를 옮기는 중 제일 무겁고 큰 샷뽀드와 함께
쓰러졌던 부인자매님이 툭툭 털고 감사함으로 일어나 웃게하셨습니다.
마무리 철근작업과 깔깔이를 하고 콘크리트를 그날에 꼭 해야만 하는
계획이 잡혀지자 종과 같은 마음으로 직장업무를 뒤로 하고 모두들 현장으로
출근을 해서 그날 야간 콘크리트를 다 하게 하셨습니다.

그날 현장으로 출근한 형제, 자매님들의 시끌벅쩍한 간증들에는
건강한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할머니가 돌아가셔 버리기도 하고,
한 장년부부는 서로 밤새 머리를 맞대고 대본을 짜서 출근한 형제님과
그 대본대로 속으로 웃어가며 연출을 해서 현장에 오기도 한 아이러니한
믿음을 보기도 했었습니다.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일이 죄악된 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새 생명들을 살릴 일이기에
마냥 즐겁고 감사했었습니다.

합천에서 오신 봉사하시는 한 형제님의 가정도 하나님께서 공공근로를
다니던 자매님을 작업소장님이 불쌍히 보게 하시고 진주교회에서 마음이
약한 남편이 보호를 받고 있다고 전해지면서 훨씬더 많은 국가 보조금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밖에 참 많은 간증들을 다 못옮김이 안타깝습니다.
직접 오시면 너무 너무 오신 보람을 느끼실 듯 한데요....

그동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 주실려고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참 많은 일들을 교회 가운데 허락하셨습니다. 누가요 ?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요오~.
오월이 가정의 달이라 했던가요.
그래서 가족끼리 서로 정성스런 선물을 준비해서 주기도 하고,
마음속 깊이 묻어 두었던 고마움도 이달에 전하게 되어지나 봅니다.

우리 하나님아버지께서 진주교회에 그러셨답니다.
작고, 큰 문제들을 교회 가운데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편지도 받았습니다.
어린이날에도 많이( ? ) 주셨고, 어버이날에도 많이( ? )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앞의 홍해와 육백승의 말들과 바로의 군대들로 종과 교회를 원망했지만
출애굽기 14장 말씀을 새로이 깊게 그리고 아주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종의 마음을 보게 되어지면서 모세가 내어민 지팡이를
따라 모세의 음성을 따라 또 다시 진행하게 되어졌습니다.



출애굽기 14장 13 ~ 15절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

머지않아 31절의 간증으로 다가 오실 하나님 앞에
너무나도 소망스럽고 감사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땅을 사면서... 그리고 공사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약 7억의 물질이
드려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4억의 물질이 더 드려져야 합니다.

우린 믿습니다.
안전을 지켜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다시 모우는 은혜도
베풀어 주실 줄을 믿습니다.

징금돌 하나 하나를 밟으면서 냇가를 지나듯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 하나 하나를 맛보며 이 복음의 멍에를 지고
한걸음 한걸음 우리의 인도자이신 종과 함께 걸어갑니다.


앞선종과 교회와 지체들의 기도가 있기에
우린 또 다시 힘을 얻어 걸어갑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은 이 구원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하기에...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에게도 이 큰 구원의 은혜를 바라는 마음이
너무나도 간절하기에...



기쁜소식진주교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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