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벚꽃은 모두 떨어졌지만 이번 집회에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이 보내 주셨
습니다.

장 한수 목사님의 말씀에 영혼들과 지체들 모두 풍성한 은혜를 입었습니다.

아브라함과 다른 마음으로 있었던 롯의 마음이 드러나고 그가 아브라함을 떠나 죄
가 가득한 소돔에 들어가듯이, 하나님과 다른마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은 은혜를 발견
할 수 없고 죄가 가득한 세상을 에덴처럼 여기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집회를 통해 박목사님께 허락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
습니다. 일반교회 목사님이 집회에 참석하면서 구원을 받아 갈등중에 있는데 이분이
참석하게된 동기는 평소에 자기가 읽은 여러권의 신학서적을 발간한 어느 신학
대학의 유명한 박사님을 만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 신학서적의 저자가 장 한수라는 분이었고, 그러던 중 장 한수목사 초청 성경
세미나가 있어서 직접 만나기위해 찾았는데 진해에는 진해중앙교회가 두 곳이 있습
니다.그 중 큰 교회에 갔다가 묻고 물어 우리교회 집회장소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마침 룻기1장 말씀을 전했는데 평소에 생각했던 그 분이 아닌 동명이인이라서 실망
중에 있다가 룻기 말씀에 젖게되었습니다.
말씀이 끝나면서 가려던 그 분을 잡았는데 마침 마산교회 양 덕만 목사님이 오셔서
교제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에 순천에서 양 덕만 목사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을때 말씀을 들으려는 마음이
있다가 이름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목사님을 만나면서 마음이 열렸습니다.
하나님이 그 분을 보내심이 정해진것 처럼(이름 때문에) 그 분을 분리케하실 하나님이
소망이 됩니다.
미국 미니에폴리스에서 구원받은 자매님이 한국에 온지 한달만에 집회에참석하면서
변화를 입고 시어머니가 주야로 오시면서 구원을 받게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2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몰라 주변에 돌던 분들이 마음을 열고 집회에 참석했고 특히 땅을
사고 예배당을 지을 일들 앞에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 교회와 종들의 마음을 심는
집회였습니다.

하나님이 이 집회를 정말 기뻐하시고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 밖에 포스터나 전단지를 보고 오신 분들도 있는데 계속 교제가 되어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이어서 저녁마다 후속집회를 하는데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