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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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지역에서 있었던 좋은 소식들 올려주십시오.
[박옥수목사]안녕하세요?
[권오선]안녕하세요. 목사님
[박옥수목사]이곳은 매우 은혜롭습니다.
[권오선]저희들도 루마니아 잘 다녀왔습니다.
[박옥수목사]지금 집회시간이 다돠어 교제가 아쉽습니다.
[권오선]남미가 달라지겠습니다.
[박옥수목사]부에나스 노체스
[박옥수목사]그라시아스
[박옥수목사]이곳은 날마다 사람이 점점 더많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송무성]안녕하십니까? 호주시드니 에서 소식을 드립니다. 지난주에 멜번에서 집회를 갖게 되었는데 개척되고 처음으로 갖는 집회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너무 은혜로운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집회 전에 그곳에 계신 루디 형제님 가족이 교회에 연결되었고 그의 사위가족과 그 친구 가족들이 이번 집회를 통해서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시드니 집회를 가졌는데 새로운 분들이 20여명 이상 참석하게 되었고 7~8명 정도가 꾸준하게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교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종에게 허락하신 종의 약속을 이곳 호주에서도 말씀을 이루고 계심을 분명하게 볼수가 있어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고 사역자들간의 교제도 은혜스러운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류의규]안녕하십니까? 남미소식을 들으니 우리 마음도 동일하게 충만하게 되어지는 모습을 봅니다. 먼저 종에게 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을 따라 전세계에서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도 시베리아 중심도시인 옴스크에서 4월 16-19일 까지 집회를 가졌는데 날씨는 추웠지만 하나님께서 오래전 부터 준비하신 심령들을 보내주셔서 매일 15-20 명 정도가 와서 말씀을 듣고 8명이 구원의 확신을 했습니다. 대부분이 종교인들이었는데 앞으로도 주님께서 복음의 역사를 계속 이루실 줄 믿습니다.

* 이ㅇㅇ, 오ㅇㅇ, 한경호, 김진희, 남진향, 이충학, 정운정, 박찬수, 윤영현, 김학철, 김영호, 김범섭, 이원희, 안종령, 이희문, 김창규, 김삼권, 이진호, 함인오, 김동성, 김도현, 신원석, 박주평, 손수원, 최용석, 주종식, 임병주, 김병주, 하철, 김영주, 이대도, 박봉룡, 조성화, 양덕만, 홍석권, 남경현, 박정수, 우종기, 김재홍, 이해석, 김기호, 이ㅇㅇ, 이준현, 임민철, 이충일, 박병남, 심ㅇㅇ, 김광석, 정영민 선교사님들께서도 체팅에 참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