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스톱칠 일 없겠군요.
여기는 옥당나주곰탕입니다.
우리는 방금전에 성경공부 모임을 가졌습니다.
여기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최경호 형제님 셋이서 복음을 나누었습니다.
사장님께서 복음을 들으시고 마음에 큰 짐이 벗어졌다고 하셨고
지금까지 마음에 알고 싶었던 것이 많았는데 복음이 이런 것이구나 하고
깨달아지고 마음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 사실이 믿어진다고
사모님께서 간증하십니다.
식당에 컴퓨터가 있어서 자주 고스톱을 했었는데, 이제 우리 선교회 홈페이지를
구경하시면서 마음에 와 닿으시어 "이제 고스톱칠 일 없겠군요." 하십니다.
앞으로, 주의 성령께서 이 두분의 마음안에 일하셔서 남은 삶을 복스럽고
복음앞에 귀하고 소중하고 아름답게 쓰여지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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