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내가 그사람이 아닌지!
나는 종종 구원받기 전의 내 모습을
상상하곤 하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
정말,하나님을 나의 계획안에서 내가 만들고
나의 뜻에 맞게 편집하고,
내 마음을 넣어주고 나의 뜻이 이루어졌을때,
하나님은 이미 나의 편이 아니라
협조자가 되어 있었다.
아주 여러번 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을때
그 때에는 하나님은 나의 곁에 있어야만 한다.
이처럼 하나님은 나의 생각안에서
나의 계획안에서
나의 이성안에서 언제나 나의 편이셨다.
우리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를 중심으로 하나님을
옮기고 이끌지 않는가?
얼마전 우리모두에게 놀랍게 경고하신 그 뜻은(미국 테러)
우리의 무지와 교만함에 사랑의 매를 드신것이 아니신지....
아래사진은 미국테러직전에 한 관광객이 여유있게
죽기직전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자폭비행기가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정말 우리 의지만 가지고 살아갈때
하나님은 두려움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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