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356. "등대" 본 소감
형제님께 답변을 아무 생각없이 띄우고나서 하나님이 제게 생각하게 하시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신앙상담란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두번째, 그렇지 않아도 종들은 하루라도 빨리 신앙상담란이 완성되어서 심령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셨는데, 어떻게 작업을 계속 하다가 보니까 제 마음이 자꾸 말씀보다는 어떤 장식(?)하는
부분으로 쏠리는 것을 하나님이 불편해 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제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니까 하나님이 듣게 하신다는 솔직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말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모두 ‘인터넷 선교’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 이 복음 홈페이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를 만든 취지는, 인터넷 종교란을 돌아다니다보니
수백개가 넘는 홈페이지가 있었지만, 그 중에 정말 ‘한 심령을 구원으로 이끄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다만 껍데기만 화려하게 꾸미는 것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마음이
제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그렇게 순수하게 말씀만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고, 또 하나님이
종을 통해서 길을 여셔서 이렇게 생각지도 않았던 ‘인터넷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참여케 해
주셨는데, 제가 저도 모르게 그 하나님의 마음을 벗어나지게 되니까, 이 일이 저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기에 하나님이 이렇게 교회를 통해서 간섭을 하시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사실 그동안 저는 이 일을 담당할 수 없는 정말 역량이 안되는 사람인데, 저를 이 일에 들어쓰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저에게 많은 일을 하셨고 영적인 눈을 많이 띄워주셨습니다. 육신적인 제 모습은
여전히 그대로 이지만요.

또, 무엇보다도 이 말씀들이 다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들려진 말씀들인데, 정말 하나님의 마음인데,
게시판을 보면 외부인들이 우리 선교회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홍보를 하는 것은 보게 되는데 - 물론
나름대로 인터넷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고자 보이지 않게 애쓰시는 분들이 많은 줄 이미 알고 있지만 -
이 "Guioding Light’란을 참조하여 먼저 형제자매님들이 마음에 말씀이 정리가 되어지고
말씀이 마음에 세워져서, 그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좀더 담대하게 적극적으로 일반 교회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홍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마귀는 비록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우리 마음에 말씀을 흐리게 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영혼들 이전에 먼저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에 말씀이
분명하게 세워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셩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엡 6:10-18)

예를 들어,
http://www.hosanna.net/counsel/faith/main.html
에 들어가서 상담을 문의하는 심령들을 보면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곤합니다.
또, 하나님을 간섭을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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