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알아야
전국의 형제,자매님 안녕하세요.
여기는 온양은혜교회 입니다.
지금 예배당 공사중인데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목사님이 펌프카를 빌리는데 가격을 깍느라고 우리 어렵다고
싸게 가격을 조절해서 도와달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봉사하시는 한 형제님이 다시 그 사람에게 말씀하신거예요.
"우리 돈 많아요. 우리 돈 없어서 우리가 공사하는게 아니예요.
통장에 있는 돈 찾으면 돼요.
이 공사하는것 우리 다 훈련하느라고 우리가 하는 거지 돈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예요.
펌프카사장은 오해를 했지만 우리는 아멘이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 많은 물질도 있고 일손도 있고 다 있으니까요.
그 하나님께 그렇게 소망스러울수가 없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현재 형편은 아무것도 없거든요.
형제자매님이 다 직장인이라 봉사하는 형제 자매님도 몇명없고
물질도 다 바닥이 난 상태인데 우리는 기도할수 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목사님께서 그러셨어요.
통장과 도장이 있어도 비밀번호를 모르면 돈을 찾아 쓸수 없듯이
우리에게도 믿음이라는 비밀번호를 알아야 주님께 있는 것을 찾아 쓸수가 있다고.
우리는 이런 형편속에서 믿음이라는 비밀번호를 배울것입니다.
전국의 형제 자매님,온양은혜교회를 기억에서 잊지 마시고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이 분명히 이일을 하실것을 믿으니까요.
복음을 듣지 못해 종교생활에 묶여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이끌어 내셔서
교회안에 두시려고 이 일을 하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공사를 통해서 은혜를 입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릴 통해 일하시는것을 보고 싶습니다.
온양교회를 기억하셔서 기도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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