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궁금한게 잇어서요!
먼저 유영균님의 본 기쁜소식선교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저도 어려서 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성경에 무엇을 하라는 말씀을 지키려고 많은 애를 썼습니다. 애를 쓰면 쓸수록 마음이 평안해 지고 감사하기 보다는 자꾸 어깨가 무거워지고 마음이 고달퍼졌습니다. 그러면서 신앙의 한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성경에는 선을 행하라고 되어 있고 십일조를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말씀을 하신 하나님의 마음은 몰랐습니다. 만일 내 마음의 그릇에 선이 있으면 선한 것이 나오고 악하고 욕망적인 것이 있으면 욕심이 나오고 추한것이 나오겠지요. 하나님은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깨닫고 주님이 하시는 것을 가르쳐 주시기 원하십니다.

마태복음 19장에 한 청년이 예수님께 나와서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네가 영생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청년은 "이 모든 것을 지켰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예수님의 마음에는 이 청년의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이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없는것을 보셨습니다. 아무리 율법을 열심히 지키고 내 이웃을 사랑하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 주고 십일조를 꼬박 꼬박 냈다고 해도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영생을 얻을 수가 없다는 것을 예수님은 가르쳐 주시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유영균님께 이런 부분에 대해 좀더 상세히 말씀을 드리고 싶으나 오늘 늦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먼저 마음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삶을 사실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월간조선 4월호에 나온 박옥수 목사님 인터뷰 내용을 한번더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연락처를 주시면 전화 또는 채팅을 통해서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또 연락 주십시요.


GNN기자 이경석(kslee5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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