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해외교회 연결입니다.
3월 23일 페루 리마 신재훈 선교사님과 해외교회 연결입니다.
박옥수 목사님 : 여보세요
신재훈 선교사님 :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박옥수 목사님 : 예,안녕하세요. 점잖은 신 선교사님 반갑습니다.
신 선교사님 : 예,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저,오늘 비행기 이야기 들었지요?
신 선교사님 : 예,오늘 인터넷을 통해서 잘 받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예,충분히 집회 잘하고 갈수 있도록 17일 새벽 1시 비행기 그렇게 되었지요
신 선교사님 : 예,
박옥수 목사님 : 고맙습니다. 리마에는 어디서 집회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신 선교사님 : 리마 중심가에 `샌뜨루십이꼬`라고 불리우는 여러 가지 경제나 정치하는 분들이 회의하는 장소인데 리마에 있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장소입니다.
박옥수 목사님 : 집회 준비하는 과정 좀 하고 간증좀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신 선교사님 : 예, 먼저 우리 선교회 안에 일하시는 여러 선교사님들과 또 한국에 계시는 목사님들과 형제 자매님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희는 주님의 은혜로 올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박옥수 목사님 내외분과 또 그랴사스 합창단을 모시고 집회를 할수 있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처음 이 집회가 결정 되어졌을 때 마음에 참 기쁘고 감사한 마음도 있었지마는 염려가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페루 교회안에 하나님이 참 많은 일들을 하셔서 짧은 기간안에 많은 사람들이 복음안에 들어왔는데 그런 사람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더해지면서 복음이 불분명한 사람들도 교회안에 있게 되면서 저희들 마음에 어려움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목사님 방문을 앞두고 제 마음에 수양회를 치룰까 하는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인터넷을 통해서 대전도 집회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서 하나님이 복음을 위해서 박목사님을 부르시고 교회를 세우셨는데 목사님이 오시면 대전도 집회를 치루면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이 교회안에 하실일을 하시고 또 두차례의 목사님의 방문을 통해서 말씀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목사님을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영혼들이 이번 집회에 와서 복음을 듣겠다는 그런 마음이 들면서 마음을 정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이번집회를 앞두고 하나님이 이 집회를 하는 것을 보여달라고 기도하였는데 어느날 어느 자매님이 유원영 자매님인데 페루 신지영 자매님이 8천불에 해당하는 물질을 마음에 아무 사심없이 드리게 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이 집회를 하는 것을 기뻐하신다는 마음을 느낄수가 있었고 그때부터 저희들이 집회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를 얻는 일이나 여러 가지 집회의 전반적인 부분을 할수 있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앞에 기도하게 되어졌는데 이제 저희들이 집회를 딱 20일 앞두고 있으면서 하나님이 지난 몇주간 사이에 우리에게 많은 일들을 하시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저희들이 주일날 150명에서 많이 올때는 200여명의 가까운 사람들이 모일때가 있는데 현재 저희들이 장소가 협소해서 예배당 옆쪽을 터서 비디오로 중재를 해오다가 또 그 장소로도 너무 협소한 마음이 들어서 집회를 앞두고 외부에서 손님들도 많이 오시고 집회위에 하나님이 영혼들을 더해줄 것 같아서 예배당 마당에 가건물을 짓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주변사람들이 이곳에서는 허가를 받는 것이 어렵다고 했는데 저희 교회 두 형제가 나가서 바로 시장과 부시장의 면담을 통해서 우리가 허가를 받게 되어지고 지난 2두간에는 가건물을 짓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올 전반기를 복음안에서 목사님이 오시고 교회가 오시는 것을 기다리면서 우리 마음을 복되게 하시고 교회안에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을 일으켜 주시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제 마음에 페루에 살면서 참 마음에 많이 드는 마음이 LA는 원래 불모의 사막땅이었는데 몇몇 선구자들이 콜로라도강에 그 풍성한 수원을 끌고 들어오면서 그 강물이 LA땅을 젖시기 시작했을 때 LA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중의 하나로 변했다라는 그 말씀이 정말 우리 마음에 꼭 맞는 말씀같고 이 페루가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든지 간에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오시고 종이 오시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젖셔주시면서 이곳에 있는 어떤 형편이나 환경도 이기고 주의 백성을 세우겠다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말씀 아직 덜 하셨습니까?
신 선교사님 : 예,조금 남았습니다. 하나님이 빌립보서 1장 6절 말씀에 너희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하셨는데 이 페루에 일을 시작하신 주님을 기억하면서 그 주님이 하셨다면 우리 가운데 어떤일이 있을지라도 일을 이루시겠다는 마음이 들고 박목사님에게 출애굽기 3장 10절 말씀을 연초에 주셨는데 그 약속을 저희도 약속으로 삼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 오실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예,감사합니다.선교사님들이 모두 할 이야기가 많아서 질문을 하면 끝이 없이 이야기를 하면 질문할 것도 다 잊어버렸고 또 대답을 미리 다 해버렸습니다.그래서 질문을 더 안해도 되겠습니다. 지난번에 페루에 갔을때는 심장이 굉장히 안좋아가지고 어려웠습니다. 단에 설 때 심장이 너무 가슴이 뛰고 막힐 것 같고 그랬는데 이번에 건강한 몸으로 갈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요,이번에 또 그랴샤스 합창단도 같이 가고 제 아내하고 제 아들 딸도 같이 갈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페루에 하나님의 귀한 역사가 더해 지기를 바라고 또 그곳에 있던 형제 자매들 지금 기억이 나는데 형제들 모두 안부 전해주시고 건강한 몸으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 선교사님 : 목사님 속히 오십시오.
박옥수 목사님 : 예,감사합니다.저희들 4월 17일 날 오전에 도착할 것입니다. 17일 새벽 1시에 비행기를 타고 갈것입니다. 참 17일 날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가죠.
신 선교사님 : 예,그렇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예,그전에 가죠. 제가 잠깐 착각을 했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신 선교사님 : 예,목사님,안녕히 계십시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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