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여기는요 아이들하고 말이 안통해요

"목사님!! 여기는요 아이들하고 말이 안통해요"

영어캠프를 통해 처음 IYF에 참석한 한 아이가 마음이 안통한다고 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래? 마음이 안통한다구...그건 네 마음에 죄가 있어서 그래. 죄가 있어서 네 마음이 흐르지 않는거야...구원을 받으면 마음이 같아지고 하나가 돼!"


목사님과 교재를 하는동안 이 아이의 마음에 구원을 받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룹분반공부시간에 구원을 받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이 하나 둘씩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코너별 복음반이 신설되었고 20명가량의 복음을 듣고자 하는 아이들이 참석했습니다
하루 이틀 강대성 목사님으로부터 말씀을 들으면서 20명 모두가 구원을 받았고 기뻐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오늘따라 구원받은 아이들의 찬송소리가 더욱 크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호흡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해!! 숨을 쉬는 것처럼 주께 찬송드리세
하하하 후후후 숨을 쉬는 것처럼 호흡있는 자마다 주께 영광돌리세"


하나님이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만 하는 것이 아니고 구원도 받게 하시고 너무나 복된 캠프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간증을 들으면서 우리형제자매님 교사들 모두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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