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해외교회 연결입니다.
2월 16일 우크라이나 키예프 복음교회 이헌덕 선교사님과 해외교회연결

박옥수 목사님 : 여보세요
이헌덕 선교사님 : 여보세요
박옥수 목사님 : 이 목사님 안녕하세요?
이 선교사님 : 여보세요
박옥수 목사님 : 예예,박목사입니다.
이 선교사님 : 아예,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박옥수 목사님 : 참 반갑습니다.
이 선교사님 : 예,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거기는 지금 몇시 입니까?
이 선교사님 : 지금 저희들 오후 3시 40분 조금 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예, 근래 우크라이나 키예프는 어떻습니까? 새로 구원받은 형제 자매들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이 선교사님 : 예, 목사님. 작년 후반기때 주님이 여러 가지로 일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처음에 마약 환자들이 구원받고 마피아 부두목이 구원받고 그런거부터 차근차근히 이야기해 주시면 우리 동역자들이 함께 은혜가 되겠습니다.
이 선교사님 : 예,목사님. 먼저 안녕하십니까? 이곳 키예프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말할수 없는 큰 은혜와 약속을 주셔서 이곳에서 주님을 섬기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특별히 우크라이나 키예프 교회는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와 큰 역사와 종의 약속을 따라서 특별히 구원받기 전에 마약으로 인하여 알콜로 인하여 비참한 삶속에 살던 그들이 구원을 받으면서 죄사함만 그들이 받은 것이 아니고 오랫동안 묶여왔던 마약의 삶이나 알콜의 삶에서 주님이 벗어나게 해 주셨습니다.지금 저희들 이곳에 `체르까스` 라는 도시에 지금 복음을 섬기고 있는 "미하일"이라는 전도사님은 구원받기 전에 알콜로 인하여 가정에서 쫓김을 당하고 가족에서 버림을 당하여서 정말 비참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작년 제작년 2000년도에 박목사님 오신 그 수양회때에 그전 구원을 받고 그 해에 큰 변화를 입어서 선교학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2000년 수양회때에 자기를 버렸던 그의 아내가 구원을
받고 복음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지금은 하나님앞에 너무 큰 은혜와 변화를 입어서 당당한 연약함 부족함이 있지만 교회를 맡아서 복음일을 하고 있는 전도자로서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알콜로 마약으로 인하여 마음에 고통했던 그들이 벗어나서 복음의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 저들 우크라이나 러시아 거의 전역에 현지 전도자들이 알콜 중독자였고 아니면 마약 중독자였고 두 형제는 전에 마피아에 있었던 형제인데 지금은 완전히 다른 복음 전도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선교사님 그쪽에 한국에서 "이현영"자매 결혼했던 "알렉세이" 그 내외는 잘 지내고 있습니까?
이 선교사님 : 예,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그쪽 소식좀 전해 주십시오.
이 선교사님 : 예,지금 "알렉세이" 전도사와 이현영 자매는 작년 8월달에 이곳 `집도멜`이라는 도시에 파송을 받아와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곳에서 섬기면서 너무 놀라운 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타나지는 것을 볼 때에 `집도멜` 형제 자매들이 마음의 삶을 배우게 되어졌고 특별히 "이현영"자매가 사모로서 옆에서 내조하는 일을 하면서 한국에서 그가 보고 배워왔던 교회의 모습과 마음들이 전해지면서 그곳에 있는 자매들이나 현지 전도자 자매들에게 많은 은혜를 끼치는 모습을 옆에서 자주 보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선교사님, 마약환자 마피아 이런 사람들이 변해서 이제 복음 전도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서 다른 마약환자나 마피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그 귀한 일들을 주님이 기뻐하실줄을 믿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일어난 어려운 일들도 많았을텐데요.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이 선교사님 : 예, 마약을 했던 형제들은 전에 오랫동안 그 삶속에 해왔기 때문에 오랫동안 배겨왔던 습관들이 그들에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선교학교 훈련을 받으면서 오래된 습관이나 관념에서부터 하나님이 죄만 사해주신 것이 아니고 오래된 관념과 습관에서도 이미 해방시켜 놓은 사실들이 마음에서 그들이 경험하면서 부터요 선교학교에서 훈련받는 기간에서는 마음의 갈등도 있었지만 그 과정도 거치고 전도자가 되었을 때는 이미 어떤 마약으로나 습성에서 벗어나서 그냥 자유롭게 복음을 섬기는 것들을 옆에서 보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예, 지금 `민스크`에 있는 "아르까지"형제, 그 형제 지금 사역을 잘 하고 있습니까?
이 선교사님 : 예,목사님. 지난 작년 여름 IYF를 러시아 지역에서 4명의 전도자들이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요, 한국을 참석하게 전까지는 "아르까지"형제 마음속에 그 전도자 마음속에 참 이런 저런 마음의 형편속에 굉장히 마음의 어려움과 갈등속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IYF 참석해서 변화를 입고 한국 교회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이제 `벨로루시 민스크`에도 역사 하시겠구나 "아르까지"전도사님 마음에 그게 믿음으로 들어오면서 저들이 봐도 한국에 오기 이전과 이후에 완전히 다른 전도자의 마음과 교회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최근에는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있어서 한번은 전화를 했었는데 굉장히 바쁘다고 전도자가 간증을 하면서 들을 때 하나님앞에 참 감사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예,선교사님.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사진에 아들이 둘이지요?
이 선교사님 : 예,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아이들 지금 곁에 있습니까?
이 선교사님 : 아이들 지금 잠시 나갔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나갔습니까. 아이들에게 뭐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었는데,사모님은 옆에 있습니까?
이 선교사님 : 예,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사모님 좀 잠깐 바꿔주십시오.
이 선교사님 : 잠깐만요.
사모님 : 여보세요?
박옥수 목사님 : 예, 안녕하세요?
사모님 : 안녕하세요, 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예, 얼마나 수고가 많습니까? 이번에 한국에서 박영목 목사 내외와 가족들이 루마니아 가면서 러시아 그쪽 지역을 방문하면서 교제도 하게 될 것 같습니다.사모님 전 세계에 있는 동역자들에게 인사 잠깐 한 마디 하십시오.
사모님 : 예, 목사님 사모님 전세계에 계신 사역자님들 안녕하십니까? 설날이 되어도 직접 인사도 드리지 못하게 되었는데 이곳 이시간을 통해서 인사를 드릴수 있어서 참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와서 지내면서 어떤 조건이 있어서가 아니라 제게 당신의 은혜를 베풀고 싶어하시는 하나님과 종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일하시는 것을 볼수 있다는 마음이 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에 있는 방황하는 영혼들과 저희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옥수 목사님 : 예,안녕히 계십시요. 감사합니다.
사모님 : 예,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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