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남경현선교사님과 해외교회연결입니다.
2월2일 남경현 선교사님과 해외교회 연결
박옥수 목사님 : 여보세요
남경현 선교사님 : 예,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박옥수 목사님 : 참 반갑습니다.
남 선교사님 : 반갑습니다,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형제 자매님들 모두 평안하십니까?
남 선교사님 : 예, 다들 잘 있고요 지금 여기 채팅 보고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그렇습니까. 근래 필리핀에 있는 복음의 역사 자세히 설명해 주셨 으면 좋겠습니다.
남 선교사님 : 예,목사님.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쭉 일하시는 것을 볼 때 작년 한해를 돌아보니까 하나님이 주로 뒤집는 일을 그렇게 많이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목사님 다녀가시면서 제 마음에 참 많은 부분에 생각을 뒤집어 주셨고 또 이후에 영주권 사기라든지 문제들이 터지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마음의 옳음의 세계를 다 뒤집어 주셨는데 작년 년말에는 저희들 차량사고가 나면서 우리 사역자들 12명이 타고 마닐라로 내려오는 중에 사고가 났는데 완전히 하나님이 차를 덜렁 들어서 뒤집으시더라고요. 제 마음이 마치 우주선 타서 돌면서 하나님이 이제 모든 것을 끝내시는가 보다 그런 마음이 들었는데 하나님이 은혜를 입히셔서 제가 사고는 당했지만 모든 사역자들이 다치지 아니하고 모두 차에서 나왔는데 여러 사람이 와가지고 차를 밀어서 세워주더라고요.하나님께서 뒤집어 엎으셨다가 세우시는구나 하는 그런 마음이 들어지면서 제가 하는 사역이나 선교가 주님으로 말미암은 것이지 사람으로 말미
암은 것이 아니다 하는 그런 마음이 들어지더라고요. 제가 열왕기상을 읽다가 거기를 보니까 여호와의 성전에 기둥을 세우는데 보아스와 야긴을 세우는데 저에게 능력이 있다 저가 세우리라는 그걸 보면서 하나님께서 필리핀 사역에 주님이 능력을 가지시고 주님이 세워나가시겠다는 그런 마음이 들어졌고요. 참 은혜가 되면서 작년에 뒤집었으니까 올해는 세워지겠다는 그런마음이 들어지더라고요. 근간에는 하나님이 저희들 교회안에서 죽 일하시는 것을 보는데 저희들 `박홍시가`라는 곳에서 저희들 마닐라에서 5시간 떨어진 저희가 4년전에 교회를 개척한 곳이 있었거든요. 그동안 형제 자매들이 모임은 갖고 있었지만 예배드릴 장소가 하나님앞에 기도가 되었는데 진행이 되었는데 새해들어 서면서 거기 있는 자매님 한분이 저희들에게 땅을 하나 주었습니다. 한 천스키야베트 되는 땅이 있는데 그걸 우리에게 주면서 예배당을 세웠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이 일어나고 그러면서 우리가 지난 3주전부터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거기를 지난 몇일 동안 같이 일을 하고 돌아보고 왔는데 하나님이 친히 세우리라했는데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을 모아서 하나님이 골조공사를 하고 있는 부분에 하나님이 하나하나 도우시고 일을 하는 것을 보면서 예배당이 세워지는 것이 아니고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에 교회가 세워져 가는 것을 볼수 있겠더라고요. 다 귀한 마음을 가지고 간증을 가지고 주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니까 참 제 마음에 소망이 되어지고 그동안 저희들 마음속에 이곳 필리핀에 선교센타를 세웠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금년도에 주님께서 또 그렇게 일하시겠다는 그런 마음이 일어나고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이제는 주님께서 세워지겠다는 그런 마음이 들어지면서 제 마음에 소망이 되어지고 지금 현제 저희들 마닐라에서는 그동안 IYF이후에 죄사함책 따갈로그어를 번역을 위해서 드릴 시간이 없었습니다. 바빠서 여기 다니다 보니까 죄사함책 마지막 작업을 하고 이달말에 죄사함책 따갈로그어 3천부를 출판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한부분 한부분 일해나가시는 것을 보니까 감사가 되어지고 주님께서 차량사고 이후에 사역자들 마음에 많은 새로운 마음들을 주시고 간증들을 주시고 우리가 물질적인 부분에 차를 잃었지만은 우리 마음에 얻은 것이 많아서 손해가 아니었다는 마음이 들고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감사합니다. 여기 그쪽의 사진들이 나오고 있는데 현지 사역자들은 몇 명이나 됩니까?
남 선교사님 : 지금 현재 7명이 있습니다,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교회를 개척한 곳은 얼마나 몇곳에 있습니까?
남 선교사님 : 지금 현재 각 7명이 각 지역에 흩어져서 각각 교회를 맡아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정말 감사합니다.수고가 많습니다.지금현재 필리핀에는구원받은 형제 자매들 가운데서 가장 남목사님 마음에 가장 소개하고 싶은 교회를 하나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남 선교사님 : 예, 저희들 현재 예배당을 건축하는 교회가 세워지는 것부터 제 마음을 돌아보면은 제 마음에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볼수 있거든요. 그 형제가 사실은 갖춘 것 없고 배운 것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그 마음속에 예수님이 들어갔을 때 그 형제의 집에 하나님께서 참 많은 역사를 하셨습니다. 가족들이 많이 구원을 받고 대부분의 가족들이 구원을 받고 교회가 세워지면서 그곳에 시골이지만은 여러 가정들이 있는데 우리가 마치 그 마을에 들어가면은 그 마을이 우리 마을처럼 그 집들이 전부 구원을 받아가지고 우리를 환영하고 복음 때문에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제 마음이 너무 감사하고 마치 그 마을이 우리 GOOD NEWS MISSION 마을이 된것처럼 우리가 들어가면 잔치하는 분위기가 되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그 자매님들이 그전에는 일반교회를 다니고 있었는데 이 자매님들이 복음을 들으면서 분리가 되면서 우리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는데 그 충격으로 그 원래 있던 목사님도 우리 교회에 와서 구원을 받고 얼마전에 세상을 떴는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리교회로 구원을 받으면서 변화를 입으면서 그 마을이 다 복음화 되었다고 저희 마
음이 감사한 마음이 있고 지금 현재 교회를 건축하는 `박홍시가` 교회입니다.
박옥수 목사님 : 예,지금 현재 조기천 형제는 필리핀에 없죠?
남 선교사님 : 예, 아직 안들어왔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지금 한국에 저희들 집에 같이 있습니다.혹시 조기천형제에게 부탁할 일이 있습니까?
남 선교사님 : 지금 목사님 마음을 많이 받아서 왔으면 좋겠고예.
박옥수 목사님 : 감사합니다.시간이 이야기 나누고 싶은 것이 많지만은 시간이 많지 않아가지고 죄송합니다. 필리핀 우리 형제 자매들이 복음을 전하고 사역자들이 일어나서 7개의 교회가 세워졌는데 필리핀에 아직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섬들이 아직 많은데 속히 그 많은 섬들에 복음이 들어가서 구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남 선교사님 : 예,목사님께서 기도 많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박옥수 목사님 : 예,감사합니다.
남 선교사님 : 예,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그럼 안녕히 계세요.
남 선교사님 : 예,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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