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탄자니아 전희용선교사입니다. 탄자니아는 지금 이상기온으로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보통 스콜로 소나기처럼 비가 오고 금방 그치기에 우산을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기 때에는 한국의 장마처럼 밤낮으로 비가 며칠 동안 계속 내려 사람들이 죽기도 하고 수재민이 수천명이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중에 어제 탄자니아 교회에서는 2015년 선교학교 입학식도 가졌습니다. 5명의 청년 형제들이 말씀의 훈련을 받고자 들어왔습니다. 탄자니아의 폭우 피해자들을 위해, 복음의 일꾼들이 잘 자라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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