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해 8월 월드캠프가 개최 될 서부아프리카 가나에서 자원봉사자 2차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현지에서 전합니다.
<리포터>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가나 IYF는 두 번째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주로 8월에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관심이 있는 가나 전역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팀으로 나뉘어 많은 프로그램들을 즐겼고 훈련을 받으며 즐거워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기회를 갖고 성경을 통하여 진정한 자원봉사자의 마음을 배웠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 받지 않았던 자원봉사자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인터뷰>
이번 세계대회 준비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은 매우 즐거웠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참석을 했으며 우리는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을 만났고 우리 마음에 문제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의 시야를 넓혀줄 것이며 전세계에서 참석하는 학생들과 어떻게 생활할 수 있는지 알려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의 마음이 준비돼있지 않는다면 항상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준비된 말씀이 우리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많은 근심을 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위주로 참석했지만 결국엔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은 계속하여 복음을 듣고 있습니다.
전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을 무너뜨리고 말씀을 듣게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리포터>
저희가 이 워크샵을 시작할 때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IYF를 처음으로 접하였습니다.
그들은 모두 각각 다른 마음과 다른 이유로 참석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복음을 몰랐고 자원봉사자가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사실 대부분 그들은 자원봉사라는 대가로 무언가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동안의 말씀과 교제를 통하여 자원봉사자들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세계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