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30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8월 7일부터 시작되는 2009 인천 세계도시 축전에서 봉사하게 될 자원자 워크샵이 29일 시작됐습니다.
도시 축전의 메인 행사장인 세계 도시관을 IYF와 함께 꾸미게 될 학생 500여명이 모였습니다.
<리포터>
인천 광역시와 IYF가 함께 하는 2009 인천 세계도시축전 자원봉사자 1차 워크샵이 6월 29일 인하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약 560명의 자원봉사자 가운데 기존 IYF학생 뿐만 아니라 전국의 대학생, 대학원생도 많이 참가하였습니다.
조성화 기획팀장은 많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 하지만 그 봉사의 땀이 진정한 보람과 마음의 감동으로 남기는 어려운 것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해외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봉사활동의 의미를 찾고 있는 IYF의 훈련이 자원봉사자들에게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봉사정신을 배우게 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박 3일동안 진행되는 2009 인천 세계도시축전 1차 워크샵은 언어 통역교육, 예절교육, 경호 의전 안내교육, 공연, 4개 영역의 실무 교육과 마인드 교육으로 이루어집니다.
<인터뷰>
컬쳐 때 이후로 그 사람들하고 관계가 마음의 교류가 적어가지고 계속 이어갈 수 있게 인천도시축전 신청하게 되었어요.
학교 친구들하고 좀 마음의 교류가 없었는데, 친구들하고도 마음의 교류를 좀 나누기 위해서..
자원봉사자를 거의 안 했는데 이렇게 IYF에서는 대학생들에게 자원봉사 기회를 많이 주고 참가할 수 있게 하니까 많이 할 수 있는 기회도 있고 이렇게 더 마음도 갈 수 있게 되었고, 자원봉사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워크샵이 모두 끝난 후 자원봉사자 모두 인천 세계도시축전의 일원으로 봉사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이상 Good News TV 김다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