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IYF 리더쉽 트레이닝 열려
<앵커> 올해 첫 월드캠프가 열리는 르완다에서는 지도자 양성을 위한 리더쉽 트레이닝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르완다 IYF는 15일부터 19일까지 청소년 지도자 리더쉽 훈련을 열었습니다. 르완다에서 열릴 가장 규모가 큰 국제행사인 월드캠프를 성공리에 치루고자 개최된 것으로 IYF 킬갈리 센터에서 있었습니다. 훈련엔 자원봉사자로 지원한 현지 청소년들과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 목회자들 그리고 청소년 모임 지도자 총 350명이 함께했습니다. 청소년들의 마음을 어떻게 이끌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훈련은 IYF 지부장의 강연이 주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전희용 IYF 르완다 지부장은 청소년들을 하나님과 연결해주는 것이 그들을 올바로 이끄는 길이라고 했고, 초청강사인 모대곤 IYF 브룬지 지부장도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복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훈련 마지막 날인 19일엔 르완다 청소년부 직원이 방문해 강연했습니다. 이 날 정부 관계자 폴리스써지씨는 청소년부와 함께 일하는 IYF를 향해 감사를 표현하며 청소년부의 비젼을 함께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얻으며 캠프에 참석학 2000여명을 이끌 지도자로서의 역량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 5일간의 훈련을 마친 후에 르완다 IYF가 발행한 수료증과 2008년 케냐 월드캠프 자료가 담긴 CD가 수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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