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비엔나 월드캠프 자유 관광지 중 하나인 헝가리에선 20일 월드캠프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정부 소속 청소년 연맹인 MSGP의 초청으로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IYF를 크게 알릴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헝가리의 IYF가 20일 부다페스트에서 월드캠프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정부 소속 청소년 연맹에 관계자인 리메트가보로시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 행사는 연맹의 대표자들과 회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헝가리의 IYF 회원들 뿐 아니라 월드캠프 홍보를 지원하는 오스트리아 단원들이 함께 하면서 라이쳐스 댄스와 태권무, 아프리카 아카펠라등의 공연을 1시간 가량 펼쳤습니다.
관객들은 특히 아카펠라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세계 각 국 특색 있는 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며 즐거워 했습니다.
또 행사를 마친 후엔 한복 입어보기와 붓글씨 체험코너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습니다.
학생들은 한복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으며 흥미로워했고, 이 날 참석한 청소년 연맹 소속의 많은 학생들이 캠프에 접수했고, 방명록을 남기며 월드캠프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요청했습니다.
이 번 설명회를 주최한 리메트가보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IYF에 더욱 깊은 관심을 보이며 다른 학생들에게도 비엔나 월드캠프에 초청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7월 말에 있을 때규모 캠프에 IYF를 초청해 서로 교류하고 우호 협력 관례를 이어 나갈것을 제안했습니다.
OJAB를 통해 오스트리아에 IYF가 활발히 알려질 수 있었듯 헝가리에서도 MSGP 청소년 연맹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IYF가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