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기쁜소식신문 5주년 맞아
<앵커> 주간 기쁜소식이 창간 5주년을 맞았습니다. 지하철 안이나 군부대까지 독자들이 원하는 곳 어디든 복음과 선교회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20일엔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뜻깊은 모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주간 기쁜소식 신문이 하나님의 은혜로 창간 5주년을 맞았습니다. 2004년 6월 6일에 목사님과 가진 창간 모임 때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주간 기쁜소식 신문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서울 시민들의 마음에 기쁨과 소망을 줄거라고. 5년이 지난 지금 목사님이 하신 그 말씀처럼 지하철, 병원, 여러 곳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그들의 마음에 기쁨과 소망을 갖는 것을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주간기쁜소식 신문을 통해서 하나님이 크게 일하실 소망이 저희들 마음에 있어서 5주년을 맞은 저희들 마음에 더욱더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메세지> 하나님이 맡기신 그 일보다 예수님 당신을 훨씬 낮춘 위치에 계시니까 그 일을 사랑할 수 있는거예요. 하나님 내게 맡기신, 난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는데 왜 내게 이 문제를 맡겨, 난 더 좋은일을.. 그러면 여러분 암만 잘해도 잘 안돼요. <인터뷰> 지난 5년동안 저희 회사가 이 신문과 함께하면서 성장했던 그런 부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됩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아주 적은 부수로 5천부라는 부수로 시작을했는데 지금 12만부가 훨씬 넘도록 신문을 만들 수 있게 하셨는데 매 주마다 인쇄를 하면서 또 주간에 어려운 일들을 만나서 또 배송에 문제가 생기거나 또 인쇄에 문제가 생겨서 정말 남들이 하지 않는 그런 고민을 할때도 많았는데 하나님이 그런 부분들을 한부분 한부분 또 선하게 정말 아름답게 바꾸어 주시는 것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에 창간 5주년을 맞은 주간 기쁜소식과 함께 제가 취재일들을 하고 또 인쇄하는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더욱 더 저들에게 큰 복을 주시겠다는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사님들과 통화를 하다보면은 선교사님들이 그 복음을 향해서 가지고 있는 그 마음들도 참 느낄수가 있고, 그리고 특히 저희 신문에 기사가 실리는 것을 참 감사해 하시고 고마워하시는 부분에서 복음을 향한 마음을 저에게 전달을 해 주시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거든요. 그 힘을 통해서 다시 신문에 마음을 쏟을수가 있었고, 특히 이제 요번에 5주년을 맞았는데 이 5주년 이후에도 지금까지 겪었던 어려움보다 더 큰 어려움들이 많을 것이지만 지금까지 제게 힘을 주셨고, 그리고 저희 신문사를 이끌어오신 하나님이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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