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치바교회 성경세미나
<앵커> 일본 도쿄인근에 위치한 치바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마음을 열면 행복이 보인다라는 제목의 세미나 소식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치바교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이원희선교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오후 2시와 저녁 7시 30분에 열린 성경세미나는 사무엘하 19장을 중심으로 예전에 은혜입은 삶에 빠져 지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는 므비보셋의 이야기가 중심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과거에 어떠했든 현재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첫날부터 세미나에 참석한 중국인 유학생 케이상은 불교에 심취해있었지만 마음의 세계는 몰랐다며 이제야 자신이 죄인임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또 계속 말씀을 들으며 죄에서 구원받고싶다고도 이야기 했습니다. 매 주 토요일마다 치바교회 한글교실을 통해 참석한 미즈키학생도 세미나에 말씀이 너무 좋다며 연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번 세미나는 성도들에게도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나흘동안 전해진 말씀을 통해 마음에 분명한 주인이 세워질 수 있었고 또 서로의 마음을 나누면서 교회의 소중함도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고 기뻐했습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