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제주도에서 함께한 이틀째.
자유관광 시간에 카트와 승마를 즐겼습니다.
작지만 요란한 소리를 내며 달리는 카트가 시원한 바람을 한껏 안겨줍니다.
이어 승마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처음 타본 어색함도 잠시인듯,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승마 모습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우수반에 뽑힌 팀은 또 다른 특별한 섬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제주 서쪽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422호인 창의도입니다.
배를 타고 10분정도 내달리자 작고 아름다운 섬 하나가 학생들을 반깁니다.
이 곳은 잠수함 관광이 유명한 곳으로 수심 40M지 내려간 바다속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더 아름다웠습니다.
학생들은 제주도의 진, 학생들은 제주도의 진귀한 풍경에 신기해 하며 새로운 시각을 선사한 월드캠프가 가장 멋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너무 색다른 경험 이었고요, 그리고 진짜 어 바다 속에는 한번도 안 들어가봤는데 이번에 이렇게 선상공연에 1등할 수 있어서 정말 어 하나님이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우리가 이렇게 또 요한1반, 요한팀이 이렇게 저희가 잠수함을 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 너무 감사하고요.
이제 또 또 다른 만일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타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