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4일 화요일 Good News Today 입니다.
2009 월드캠프 개막을 하루 앞 둔 1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공식일정에 앞서 캠프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한 준비 현장을 오늘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안녕하십니까.
2009 IYF 한국 세계대회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올 해 IYF 세계대회가 11개국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세계대회의 고향인 한국에서 지금, 750여 명의 외국인들과 1000여 명의 한국인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그들의 마음을 교류하고 예수님 안에서 연합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11개국에서 세계대회가 열리고 전 세계 수 많은 청소년들이 모이고 있는데 그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것은 자신들이 지식을 배운는 곳에서는 지식을 배울 수 있었지만 전 세계 어딜가도 마음의 세계를 배울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메세지>
둘째 아들이나 강도 만난자나 똑같이 우리가 속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행복을 좋아하기 때문에 행복할 거라고 믿고 인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박옥수 목사(기쁜소식 강남교회 시무)
<인터뷰>
자기 모습과 형편을 보면 올 수 없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의 은혜로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싶습니다.
- 토마스(미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