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1일 주말 아침 Good News Today 입니다.
2009 한국 월드캠프 참석을 위해 호주와 아프리카에서 40여명이 입국했습니다.
참가자들의 설레는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인터뷰>
어, 저희는 이렇게 서부아프리카에서 지금 막 이렇게 도착을 했는데요.
어, 라이베리아, 또 나이지리아, 토고에서 이렇게 어, 5명이나 되는 형제 자매들이 같이 세계대회, 한국 세계대회를 참석하기 위해 왔습니다.
어, 세계대회 오기 전까지 정말 비자내 비자내는 부분이나 또 비행기 삯을 마련하는 부분이나 또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정말 하나님이 정말 힘든 부분들이 참 많았지만 하나님이 정말 길을 여시고 또, 또 이제, 이제 쉽게 예를 들면 어, 그 대사관에서는 영사 영사분들의 마음을 다 열어주셔서 모두가 이렇게 비자를 받고 또 한국에 이렇게 무사히 도착할 수 있게 하나님이 은혜를 입혀 주셔서 저희 마음에 너무 감사하고, 또 이 형제들이, 형제 자매들이 이 곳에서 목사님 말씀을 듣고, 또 세계대회를 참석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얻어가서 또 이렇게 그 나라에 다시 돌아갔을 때에 이들이 진짜 이 청소년들을 위해서 다시 일을 하고 또 이 복음을 위해서 살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 오욱진(감비아 선교사)
월드캠프에 참석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다시 한국에 오게 되서 참 기쁩니다.
2006년에 한국 월드캠프에 왔었고 참 즐거웠고 호주로 돌아가기 싫었습니다.
목사님이 여기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만약에 3~4개월 전에 물어봤다면 저는 싫다고 했을 것이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돈을 마련해서 여기 올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다시 와서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을 말씀으로 다시 한국에서 교회의 마음과 연결 될 것이 기쁩니다.
- 크리이그(시드니 은혜 교회)
한국 월드캠프가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