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럽은 2009 비엔나 월드캠프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한국은 월드캠프 준비가 한창입니다.
전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참가자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는데 7일엔 중국팀이 도착했습니다.
<인터뷰>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 청도에서 온 처항웬입니다.
이번에 IYF 세계대회를 참석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이번 세계때회를 통하여 저에게 큰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후에 더욱더 복음 안에서 살고, 교회 안에서 쓰임 받게 되어지길 바랍니다.
저는 이번 세계대회소식을 늦게 알게 되었고, 비자도 제일 마지막으로 받았습니다.
비자를 받는 부분에 있어서 비록 겉으로는 믿음이 있다고 했지만 실제 마음에는 믿음이 없는 모습을 보았는데 어제 오후 5시 16분에 비자가 나왔습니다.
너무 감격스러웠고 많은 형님 누나들과 같이 공연하고 세계대회도 참석하게 되어서 너무 큰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