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송정교회에서 박영준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오늘까지 계속됩니다.
새로운 사람들에게는 복음을, 성도들에게는 믿음을 심어가고 있는 세미나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송정교회 성경세미나가 셋째날을 맞았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매 시간 2천여 좌석이 꽉 채워질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또 새롭게 참석한 90여명은 지속적으로 참석할 뿐 아니라 말씀을 들은후에도 신앙상담을 나누었습니다.
<인터뷰>
교회를 다니면서 교회 안에 많이 남편을 인도했지만은 내 마음이 하나님 앞에 있지 아니하고 또 그 마음이 주님에게로, 주님 안에 있지 아니하기 때문에 참 교회에 와서도 복음을 듣지 못하고 수양회에도 참석해도 마음이 참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러한 강팍한 마음이었는데, 이번에 참 내 마음이 전에 그런 어떤 무조건 적인 어떤 복음을 전하는 차원이 아니라 참 신랑이 교회 안에서 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참 섬겼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들었고, 저렇게 참 세상적으로 봤을 때 엄청 지혜로운 사람인데 저 마음 속에 어떻게 하나님 말씀이 들어갈까. 그런 마음으로 늘 그런 내 생각 속에 살았었는데 이번 기회에 정말 하나님이 일을 하시게 되면 참 구원받겠다 하는 그런 마음으로 오게 됐는데 그 직장 가운데서 참 일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지금 겪고 있거든요. 그것도 하나님이 참 일하신다는 그런 마음이 들고, 말씀 하나가 아주 짧은 시간에 교제를 했지만은 말씀 하나가 그 마음에서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됐거든요.
이제까지 알고 있던거하고 좀 다른 거 같아요.
믿는 것은, 믿는 것이 바로 구원인데 이제까지 제 자신을 믿었던 거 같아요.
제 자신을 의심하고, 하나님 말씀을 믿어야 되는데 제가 제 자신을 포장된 마음을 이제까지 보고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러고 보면 진짜 순수하잖아요. 믿기만 하면 되는데 그 사실을 이제까지 모르고 살았던 거 같아요.
너무 감사드리고요.
많이 찾았거든요. 이 말씀을. 많이 찾았는데도 막상 내가 받고 보니까 좀 담담해요.
구원에서도 감사드리고, 정말로 말씀이 내 가슴에 영혼이 참 클 수 있게 진짜 계속 살면서 우리가 가는 날까지 받아야 되잖아요. 그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리포터>
강사 박영준 목사는 자기에게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죄임을 강조하면서 참석자들이 다시금 자신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 속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습니다.
오전 저녁으로 들려지는 말씀은 새로운 사람에게는 기쁨을 성도들에게는 믿음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받은 형제 자매들이 광주 전남 지역에서 더욱 크게 복음을 전할 것이 기대됩니다.
이상 Good News TV 홍미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