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225]`천국`에 대해 교제하고 싶습니다
저는 천국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십시요.
예수님은 분명 우리가 거할 집을 마련하기위해 하늘로 가셨습니다.
그곳이 천국이죠. 한 마디로 천국은 나의 집이기도 합니다.
즐거운 나의 집이죠. 비록 좁은 공간이지만, 그 곳에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늘 안전한 그런 나의 집이 바로 천국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그 집의 평수와 값어치는 이 세상에서의 주의 일을 한 댓가겠죠.
그렇지만, 불공평하지 않는 그런 댓가죠.
그렇다고해서 그곳만을 그린다는 것은 분명 잘못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천국에 대한 소망을 품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살때 비로소 천국을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분명 천국에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우리는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걸었던 고난의 길이죠.
저의 답변이 어느정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분명이 알아둬야 할 한가지는 이렇습니다.
천국을 그리워하되 맡은 바 본분을 다 하라는 것입니다. 저도 그렇고,
당신도 그렇습니다.
혹시 더 교제하고 싶으면 저 한테 연락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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