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형제님이 다른 형제님에게 보낸 편지

형제님!
우리라는 인생은 너무나도 연약하고 보잘것 없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이 천사들은 완전한 모습으로 창조했기에 그들이 범죄했을때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상태로 영원한 지옥이 보장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긍휼을 입을 수 있도록 처음부터 흙으로 창조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연약한 모습 그대로가 우리의 진정한 주소 입니다.
지금 형제님의 마음에 있는 그 마음은 형제님의 마음이 아닙니다.
형제님의 참 마음은 겉으로 강해 보이나 속에는 약하고 부족하고 소박한
형제님이었습니다.
여자도 그렇습니다.
여자는 어쩌면 이세상에서 가장 연약한 그릇입니다.누군가 가슴으로 품어주지 않으면 슬픔속에 일생을 살아야 하는 존재 입니다.
형제님의 마음에 이런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품어 보신적이 있습니까?
한 많은 인생을 살면서 어디서 그렇게 자기의 옳음이 나오고 자기의 고집이 나올까요!
형제님은 자신을 노리게로 가지고 놀면서 즐거워하는 저 사단의 음흉한 웃음소리에 한이 맺히지도 않습니까?
사단이 넣어준 생각데로 살다가 돌아오겠다구요?
우리가 이세상을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렇게 위험하고 자신있는 소리를 하십니까?



하나님!
이럴땐 뭐라고 이야기 해야 합니까!
죽은 나사로를 불쌍히 여긴 주님께서 형제님을 불쌍히 여길수는 없습니까!
복음과 함께 영적싸움을 해야할 이때에 자신의 욕망과 싸우고 자존심과 싸우고
아무런 소득없는 육신과의 싸움을 얼마나 더 오래 지속해야 합니까!
주님 도와 주십시요!



형제님!
모든욕망을 버리고 이제 주님앞에 서 보세요.
주의 보좌앞에 서서 주님께 물어 보세요.
지금 있는 이 위치가 주님 기뻐하는 위치인지 그리고 언젠가 주님앞에 서서
의의 심판을 받을것을 생각해 보세요.
내 마음에 맞지 않는 몇몇가지 욕망때문에 가장소중한 것을 잃어버리지는 않나.
주님은 형제님을 지금도 지켜보시고 사랑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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