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재
* 연탄재 *


연탄재라고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를 위하여 저렇게 뜨거워본 적이 있느냐.





이 시를 읽으면서, 제가 저를 돌아보니까
저는 이제까지 한번도 다른 사람을 위해 뜨거워 본 적이 없는 사람이더라구요.
한 번도 없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저를 위해 뜨거운 분은 있었습니다.
저를 위해 재가 되신 분도 있었습니다.
그 분은 바로 우리 주님이시고, 이 교회입니다.


대덕 2차 겨울수양회
1. 2. 2002, 오영도 목사님 저녁 찬송 지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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