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락"
오늘 진안 은혜교회에 가장 복된 소식이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박옥수 목사님께서 지나시는 길에 저희 교회를 방문 하셨답니다

저희들은 너무도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었답니다.
계획에 없던 방문 이시라서 교회에 계시던 몇몇 자매님 들과만
목사님을 영접 할 수 있어서 다른 형제 자매들께는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오붓하게 둘러 앉아서 목사님의 간증과 말씀도 듣고, 사진도 찍고...
너무도 복된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꼭 다시 오시겠다는 약속도 저희들에게 해 주셔서
교회안에 소망이 되었답니다.

목사님께서는 압곡동 시절에 어렵고 힘든 핍박이 많았었지만
그때마다 복음 앞에 전념 하셨고, 사랑하는 주님께서 모든 일들을
복되게 바꾸셨다는 간증을 들려 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를 하실때
"초저녁 하늘의 별빛을 보고서 많은 사람들이 길을 ?아서 갈 수 있었던 것 처럼"
진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서 절망 가운데
살아 가고 있는데, 주님이 형제 자매들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주님앞으로
돌아 오게될 것이라는 기도를 들으면서 저희들 마음에 믿음이 생겨졌답니다.

박목사님께서 저희 교회에 꼭 다시 오신다는 약속 안에서 저희들은
교회를 섬기고 복음을 섬기며 목사님을 기다리겠습니다.
저희 교회를 방문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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