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 사이트에 글을 올립니다.
친한 친구로 부터 "너 구원을 받았니?" 하고
갑작스런 질문에 너무나 당황해 했었죠.
시계초처럼 별 생각없이 교회를 습관처럼
다니고 있던 나에게 너무나 충격이었죠.
구원!믿음!죄사함!....
이러한 단어들이 너무나 확실하게
저에게 질문이 되어 계속 괴롭히더군요.
믿음에 대한 확신도 없었고,
하나님이 살아계심도 의심스럽고,
정말로 죄 사함을 받았는지도 궁금하고....
그 친구의 안내로 목사님의 설교를 인터넷으로
계속 보며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기쁨이 솟는 듯 합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리고요
더욱 공부해야 겠습니다.
도와주세요.너무 모르는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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