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절은 왜 1주일간이나 주셨는가?
6월30일 수요일 저녁 목사님 말씀이 은혜가 되어 요약하였습니다.

말씀: 남인천교회 오세재목사님

무교절의 첫날은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은 심판이 지나가는 구원을 의미합니다. 무교절은 구원받은 성도의 삶을 의미합니다. 무교절에 누룩없는 떡을 1주일간 먹습니다. 7은 완전한 숫자이지요. 무교절을 왜 1주일간 주셨는가?

옛날에 술로 떡을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고 보기도 좋습니다. 누룩이 없으면 맛도, 보기도 안좋고 먹기에 딱딱합니다. 구원받고 살아가는 삶이 그렇습니다. 보기에 안좋아 보입니다. 매일 모이고 구원받으면 무슨재미로 살까?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세상이 주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연속극, 화투, 등등.... 그러나 그것의 마지막은 더 즐거운것이 없으면 허무함이 밀려옵니다. 그러면 빗나가게 되고 바람을 피우고 마약을 하고 심지어 자살을 하기도 합니다. 영혼을 파괴시키고 멸망시킵니다.

예수안에 있는 즐거움은 어떤가?
하나님이 내게 말씀을 주셨을때 성경을 끌어안고 잠을 잔적이 있습니까? 기도하면서 즐거워 해본적이 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교병을 먹고 살았습니다. 맛이 있고 부푼것을 먹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애굽에서 구원을 받고 부터는 만나를 먹고 살았습니다. 만나는 다른맛이 나기 때문에 만나의 맛을 들이기가 힘듭니다 무교병을 먹으면서 높아진 마음을 낮추십니다.

구원을 받기 전에는 세상 즐거움을 따라 살았지만 구원후에는 말씀을 따라 무교병을 통해 맛을 지우는 일을 합니다. 생강으로 맛을 지워서 전에 먹은 물고기의 맛을 지우고 다른 물고기 특유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것쳐럼 말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맛을 세상의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주님이 주시는 맛을 못느낍니다. 복음안에서 말씀을 끌어안고 즐거워하는 맛을 아십니까? 유교병맛만 봤지 만나맛을 못봤지요? 박목사님은 말씀 읽다가 너무 좋아 성경을 끌어안고 주무셨다고 합니다. 말씀의 맛을 봐야 합니다. 말씀이 살아서 이렇게 역사를 하는구나!

시편 105:17절에는 요셉이 종으로 착고에 묶여 있었는데 언제까지요? 하나님의 말씀이 응할때까지 입니다. 형들의 열한단이 내볏단에게 절을 하고 해와 달과 열한별이 내게 절을 했습니다. 그 말씀이 이루기 까지 한것이지요. 약속을 이루기 까지 하나님이 요셉을 떠나지 않았고 마침내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고 말씀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내게 약속을 주시고 마침내 그 약속대로 나를 이끌어 가십니다. 메뚜기는 믿음으로 뜁니다. 뛰면 개구리, 뱀입에 안들어가고 안전하게 지켜 주십니다.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뛰는자를 하나님이 지켜주십니다. 오희섭형제 사고시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는데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자는 저주를 받을것이라(렘17:5) 그리고 그 말씀만 주신것이 아니라 건강을 주시고 결혼도 시켜주시고 자식까지 주십니다. 믿음도 주셨습니다. 구원받은후의 삶은 말씀을 따라 사는 삶입니다. 만나를 먹고 살아가는 삶쳐럼요. 말씀이 주는 진한 하나님의 세계를 모르고 마침내 약속을 이루시는 것을 잘모르는 형제 자매들이 많습니다. 내가 나를 세우려고 지금까지 살아왔구나! 헛되구나! 이것을 알고 나는 안되지만 하나님이 하시면 되겠다. 내속에서 나오는것은 정욕적이고 악한것 밖에 없지만 그러니까 하나님이 하시면 되겠다. 내가 불가능할수록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내가 연약할수록 하나님이 나를 세워 주실 준비를 다 하셨습니다.

주님은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말씀을 이루시길 워하셨습니다. 이병은 죽을병이 아니다. 오빠를 오셔서 고쳐달라고 했으나 죽어 3일이 지나서 오셨습니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원망을 했습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네가 믿느냐고 물으셨어요. 예 믿습니다. 두 자매의 마음에 말씀을 믿는 믿음을 주시기 원하셨습니다. 돌을 옮겨 놓으라. 그런데 뭐라 했나요. 죽은지 사흘이나 됐습니다. 못믿었지요. 여러분 내가 연약하고 형편없고 하나님을 대적할 수 밖에 없는 자로 지어진 이유는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서 입니다. 말씀에 우리가 그렇다고 했쟎아요.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손에 잡히면 복음을 전할 수 있고 하나님이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도록 이끌어 가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해서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예수님이 베드로를 부르실때 주님이 베드로를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신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소원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언젠가 변해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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