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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늦게 권영 사모님의 별세 소식을 접하게 되었읍니다.
인터넷에서 접한 소식은 마음속에 소리없는 파장으로 계속 제마음속에서 움직입니다. 마음속에 마땅히 할 말은 없는데.... 그냥 짜꾸 뭉근하게 무언가 끓어 오르는것 같읍니다.

...내가 가야할 곳에 대신 가신 분들....
...내가 가야할 곳에 대신 하나님이 보내신 분들....

감사해야 할 지, 슬퍼해야 할 지 저의 마음은 권영 사모님께 빚진 자가 되어
버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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