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1장) 다른 복음은 없다.
(성경 복음 메시지) 다른 복음은 없다................
다음은 제가 현대종교 홈페이지 www.hdjongkyo.co.kr에 올린 글입니다.


형제님들 그리고 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함 분들께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율법주의 이단사상에 물든 갈라디아 교회에 충고를 합니다. 갈라디아서는 율법의 목적을 밝혀주고 복음을 드러내는 귀한 말씀입니다. 오늘은 갈라디아서 1장을 본문으로 합니다.

(4장)- "그리스도께서 우리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이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낮추사 주인됨을 버리고 종의 옷을 입으시고(사람되시고) 자신을 내어주신 그 지고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그는 우리의 죄를 위해 우리 대신 지옥을 경험 하신 것입니다.

더 이상 이 복음을 믿는 이들에게는 지옥의 정죄가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거룩한 무리 "성도"라 불리웁니다. 거룩하다는 단어는 하나님만의 속성으로 다른 어떤 것도 거룩하다 불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의 피에 의해 죄사함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과거 현재 미래의)모든죄를 사함받아 그리스도의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 되는것입니다.
죄없는 무리들만이 성스럽다는 호칭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이 "성도"이며..그들이 교회인 것입니다.


(7장)-"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렇습니다.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이 말씀은 바울을 통해 율법주의에 빠진 당시 갈라디아교회에 주님이 하신 말씀인 동시에 똑같이 현재의 거짓복음인 율법주의사상에 물든 한국 기독교에 던지는 주님의 엄격한 충고입니다.

여기서 보면 "어떤 사람이 너희를 요란케하여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고 하여 불순한 많은 이단 세력들이 주님의 교회안에 온갖 거짓사상을 "의도적"으로 침투시켜 교회를 파괴하려는 무서운 사단의 의도를 보게 됩니다.
실로 근래 개신교의 신학은 다원주의 자유주의 신학을 따라가는 추세이며.... 근본주의 복음주의는 옛날 구닥다리 사상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뉴에이지적 신신학"이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저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소속의 아주 큰교회에 20년간 다녔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율법을 통해 구원을 받는다는 내용뿐 복음이 없었습니다. 그분은 통합측에서 아주 유명하신 목사님(신학박사)이었는데도 그분은 복음을 알지못하는 기독교인이었을뿐 그리스도인 목사님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장로교회에서 20년간 들을 수 없었던 성경의 핵심적 복음을 어떤 목사님과 형제님께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성경에는 "자범죄"도 "원죄"도 없었습니다. 그 용어들은 장로교의 신학용어였을뿐 성경에서는 다 같은 죄로...저는 주님께서 시간을 초월한 모든 죄를 처리하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화

성일 형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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