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하네요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저는 최근에 죽을뻔 했어요 여러번이나-
그러면서 내가 죽었더라면 어찌됐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기적처럼 안전했어요

무사한지 이삼일도 안돼서 나를 지키신 주님은
다 잊어버리고 삶에 대한 걱정만 가득했어요
방세 걱정, 애 낳을 걱정, 기타 등등
만약 죽었더라면 이런 걱정 하지도 못할텐데
우습죠 걱정하는 것도 아직 살아있어서 은혜로
한다 싶어요 오늘 새벽 시간에 우리 목사님이
그러시는데 살아있는 사람은 아직 하나님이 안
버린 사람이래요 - 기도드릴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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