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복음의 통로
억세게 運나쁜 필리핀 사형囚
대통령 "집행연기" 지시
교도소 통화중... 결국 처형


`전화만 연결됐더라면...`
지난 25일 필리핀의 한 교
도소에서는 자신의 세 딸을
성폭행한 부동산업자 에두아
르도 아그바야니(51)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다.
그러나 필리핀 대통령궁과
교도소간의 전화가 제대로 연
결됐더라면 아그바야니는 죽
지 않을 수 있었던 것으로 밝
혀 졌다.
필리핀의 조지프 에스트라
다 대통령은 사형이 집행되기
5분전인 이날 오후 2시 55분
수석비서관에게 사형 집행을
연기하라고 지시했다. 수석비
서관은 교도소를 전화를 걸었
으나 전화는 통화중이었고 팩
스 신호음만 들렸다. 결국 3
시9분에야 통화가 이뤄졌다.
그때는 이미 아그바야니에게
독극물이 투여된 뒤였다.
-조선일보99.6.28일자 사회면-

여호와의 증인과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다.
그들은 성경을 가지고 여호와를 증거하는 증인이라고 했다.
그래서, 에스더 성경을 펼치면서,
여기서 여호와를 증거해 보라고 했다.
에스더에는 `여호와`라는 단어가 없다.
그들은 에스더 성경에서 여호와를 어떻게 증거해야 할지 잘 몰랐다.
지금 하나님앞에서 시급한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가는 심령이 얼마나 많은가?
위 사형수 처럼 말이다.
on-line이 되어야 사는데, off-line으로 인해
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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